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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2년 49회 헤드라인 뉴스

2022.12.12(월) 18:02:5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유치원, 어린이집 부담금 격차 해소한다
충남도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학부모 부담금 격차 해소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료 추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똑같은 지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현재 유치원은 교육청에서,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관할하면서 지원체계도 다른데요.

이로 인한 학부모 부담금 차이로
어린이집 대신 교육비 지원이 많은 유치원을 택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남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유치원과 어린이집 모두를 지원해 왔는데요.

도는 유아교육법상 유치원 교육재정 지원이 교육청 업무인 만큼
내년부터는 어린이집은 도에서,
유치원은 도교육청에서 지원하기로 앞서 합의를 해놓은 상황,

이에 따라 내년도 어린이집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126억 원 증액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불균형 해소에 나선 건데요.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신규로 지원하고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의 표준보육비용 지원 및
정부 지원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인건비 현실화 등에
효율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도는 외국인 자녀 어린이집 지원에 대해서는
상호주의 입장에서 관심을 갖기로 했는데요.

우리 국민과 동일한 지원을 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고
정부가 유치원과 보육시설 통합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필요한 시군에서 개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점차 확산하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8기 충남, 농업구조 확 바꾼다!

모두가 살고 싶은 농어촌 만들기!
바로 민선 8기 충남 도정 목표 가운데 하나인데요.

구조 개선을 통해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충남도는 청년농업인 육성과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등
농업구조 개선에 2026년까지 6천억 원을 새로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도 전체 예산에서 농업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을
내년 14.5%에서 2026년까지 16%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늘어난 예산은 농업 구조 개선에 5,670억 원,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에 156억 원,
농어업인 수당 지급 128억 원 등인데요.

먼저 농업구조 개선 예산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촌 주거공간 및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
은퇴 농업인 지원 사업 등에 쓰이게 됩니다.

이어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농작업 편이장비를 지원하고
농업경영전문교육을 확대하며
선진농업 해외 연수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농어업인수당도 지급 기준을 가구에서 개인으로 바꾸고
농촌복지 정책을 농어민수당으로 일원화해서
기존 대상에서 제외된 비농가주 여성도
개별지급 대상에 포함시켰는데요.

이에 따라 가구당 수급 금액은 평균 8만 원이 증액되고
수급 대상도 16만 명에서 23만 명으로 확대되면서
투입 예산은 연간 128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남상훈 과장 / 충청남도 농업정책과
민선 8기 충남에서는
농업을 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농업의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의 복지 혜택을 늘리기 위해서
농어민수당을 개편하여 혜택을 늘리는 한편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와
청년 농업인 영농바우처를 부득이 폐지하였습니다.

구조개혁을 통해 농업을 산업으로 발전시키려는 민선 8기 충남!

도는 충남 농업인들이 민선 8기 충남의
새 농업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포에 더 좋은 종합병원 건립 추진한다

내포 지역주민들이라면 지난 10여 년 동안
내포신도시에 종합병원이나 부속병원이 들어오지 않아
실망이 무척 크실 텐데요.

김태흠 충남지사가 새로운 형태의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유치 방안을 거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민선 7기인 2022년 5월 11일 명지병원은
충남도와 내포신도시 의료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땅 매매만 3년,
2025년 5월에야 매매가 완료되고
그 이후에 인허가 등 절차를 고려하면
이번 민선 8기에서는 삽도 뜰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 중요한 것은 명지병원은 명지의료재단의 부속병원으로
우리 모두가 기대했던 대학부속 종합병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도의회 의정 질문 답변을 통해
"여러 방안을 강구해 빠른 시일 안에
내포에 종합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종합병원을 지을 때 설치비 70% 이내를 지원할 수 있는 만큼
도에서 병원을 짓고 명문 종합병원이 운영하거나
홍성의료원이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땅 매매가 현실화한 상황에서 선택지는 많지 않지만,
추진 과정의 문제들을 최대한 줄여
빠른 시일 내에 내포신도시 주민들과 도민께
종합병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김태흠 지사의 포부입니다.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 https://www.youtube.com/c/Freeticon
유치원, 어린이집 부담금 격차 해소한다
충남도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학부모 부담금 격차 해소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료 추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똑같은 지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현재 유치원은 교육청에서,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관할하면서 지원체계도 다른데요.

이로 인한 학부모 부담금 차이로 
어린이집 대신 교육비 지원이 많은 유치원을 택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남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유치원과 어린이집 모두를 지원해 왔는데요.

도는 유아교육법상 유치원 교육재정 지원이 교육청 업무인 만큼
내년부터는 어린이집은 도에서, 
유치원은 도교육청에서 지원하기로 앞서 합의를 해놓은 상황, 

이에 따라 내년도 어린이집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126억 원 증액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불균형 해소에 나선 건데요.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신규로 지원하고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의 표준보육비용 지원 및 
정부 지원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인건비 현실화 등에 
효율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도는 외국인 자녀 어린이집 지원에 대해서는 
상호주의 입장에서 관심을 갖기로 했는데요.

우리 국민과 동일한 지원을 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고
정부가 유치원과 보육시설 통합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필요한 시군에서 개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점차 확산하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8기 충남, 농업구조 확 바꾼다! 

모두가 살고 싶은 농어촌 만들기! 
바로 민선 8기 충남 도정 목표 가운데 하나인데요.

구조 개선을 통해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충남도는 청년농업인 육성과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등 
농업구조 개선에 2026년까지 6천억 원을 새로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도 전체 예산에서 농업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을 
내년 14.5%에서 2026년까지 16%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늘어난 예산은 농업 구조 개선에 5,670억 원,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에 156억 원, 
농어업인 수당 지급 128억 원 등인데요.

먼저 농업구조 개선 예산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촌 주거공간 및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 
은퇴 농업인 지원 사업 등에 쓰이게 됩니다.

이어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농작업 편이장비를 지원하고 
농업경영전문교육을 확대하며 
선진농업 해외 연수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농어업인수당도 지급 기준을 가구에서 개인으로 바꾸고
농촌복지 정책을 농어민수당으로 일원화해서
기존 대상에서 제외된 비농가주 여성도 
개별지급 대상에 포함시켰는데요.

이에 따라 가구당 수급 금액은 평균 8만 원이 증액되고 
수급 대상도 16만 명에서 23만 명으로 확대되면서 
투입 예산은 연간 128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남상훈 과장 / 충청남도 농업정책과
민선 8기 충남에서는 
농업을 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농업의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의 복지 혜택을 늘리기 위해서 
농어민수당을 개편하여 혜택을 늘리는 한편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와 
청년 농업인 영농바우처를 부득이 폐지하였습니다.

구조개혁을 통해 농업을 산업으로 발전시키려는 민선 8기 충남!

도는 충남 농업인들이 민선 8기 충남의 
새 농업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포에 더 좋은 종합병원 건립 추진한다 

내포 지역주민들이라면 지난 10여 년 동안 
내포신도시에 종합병원이나 부속병원이 들어오지 않아 
실망이 무척 크실 텐데요.

김태흠 충남지사가 새로운 형태의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유치 방안을 거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민선 7기인 2022년 5월 11일 명지병원은 
충남도와 내포신도시 의료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땅 매매만 3년, 
2025년 5월에야 매매가 완료되고 
그 이후에 인허가 등 절차를 고려하면 
이번 민선 8기에서는 삽도 뜰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 중요한 것은 명지병원은 명지의료재단의 부속병원으로 
우리 모두가 기대했던 대학부속 종합병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도의회 의정 질문 답변을 통해 
"여러 방안을 강구해 빠른 시일 안에 
내포에 종합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종합병원을 지을 때 설치비 70% 이내를 지원할 수 있는 만큼 
도에서 병원을 짓고 명문 종합병원이 운영하거나 
홍성의료원이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땅 매매가 현실화한 상황에서 선택지는 많지 않지만, 
추진 과정의 문제들을 최대한 줄여
빠른 시일 내에 내포신도시 주민들과 도민께 
종합병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김태흠 지사의 포부입니다.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 https://www.youtube.com/c/Free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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