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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2년 48회 헤드라인 뉴스

2022.12.05(월) 15:07:07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48회차 헤드라인 뉴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 재추진
20년 가까이 추진해온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다시 재추진됩니다.
자막 :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 본격 재추진

대산-당진 고속도로 사업은 대산에서 당진IC까지
25.4km를 9천73억을 들여
2030년까지 4차로의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건데
기존 국도에 비해 40분이 단축됩니다.
자막 : 대산~당진IC 4차로 연결, 기존 국도 40분 단축

이 사업은 2005년 첫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했다
2016년에 통과했지만 설계과정에서 사업비가 36% 늘면서
재검증에 들어간 뒤 마침내 최종 승인된 겁니다.
자막 : 총 사업비 9천73억 들여 2030년 완공 예정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 대산산업단지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도로 접근성은 최악으로 꼽히는데요.
자막 : 국내 3대 석유산단 중 도로 접근성은 최악

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산산단 대형차량들이 고속도로에
바로 진입하게 돼 시간과 거리 손실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도 줄게 되고
만성적인 교통난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막 : 안전사고 감소 및 만성적 교통난 해소 기대

이와 함께 대산항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하면서
대산단지 입주 기업의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자막 : 대산항 물동량 원활 및 입주 기업 물류비용 절감

또 중부권 동서축 고속도로망 직접 연결로
충남도가 추진 중인 각종 개발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막 : 동서축 고속도로망 연결로 충남 개발 사업 탄력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피해 극복 과정을 담은
22만 2천여 건의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이 기록물은 사고 발생에서 복구까지 전 과정을 담은
해양 재난 극복 기록물이라는 점과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단기간에 복구를 이뤄낸
공동체 정신 등이 잘 담긴 자료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충남도는 기록물의 온라인 검색과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제목록 등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서부권 7개 시·군 상수도 통합 추진
정부와 충남도가 만성 물 부족을 겪는
충남 서부 7개 시·군의 지방 상수도를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충남도는 지방상수도 통합 추진 협약식을 갖고
보령과 서산·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 등
충남 서부권 7개 시·군의 상수도를
통합 운영하는 한편 법 개정 등
관련 규정에 대해 정비 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충남 서부권은 매년 강수량 부족으로
보령댐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제한급수를 하는 상황이지만
각 시·군의 급수 인구가 적고 규모가 영세해 장기 투자가 어려운 만큼 상수도 통합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운동인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지난 1일 충남도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고
성금 목표액은 171억 원인데요

지난해 충남은 182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22도를 기록하며 도민 1인당 모금액 8천592원으로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48회차 헤드라인 뉴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 재추진 
20년 가까이 추진해온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다시 재추진됩니다.
자막 :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 본격 재추진

대산-당진 고속도로 사업은 대산에서 당진IC까지 
25.4km를 9천73억을 들여 
2030년까지 4차로의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건데 
기존 국도에 비해 40분이 단축됩니다.
자막 : 대산~당진IC 4차로 연결, 기존 국도 40분 단축

이 사업은 2005년 첫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했다 
2016년에 통과했지만 설계과정에서 사업비가 36% 늘면서 
재검증에 들어간 뒤 마침내 최종 승인된 겁니다.
자막 : 총 사업비 9천73억 들여 2030년 완공 예정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 대산산업단지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도로 접근성은 최악으로 꼽히는데요.
자막 : 국내 3대 석유산단 중 도로 접근성은 최악

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산산단 대형차량들이 고속도로에 
바로 진입하게 돼 시간과 거리 손실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도 줄게 되고 
만성적인 교통난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막 : 안전사고 감소 및 만성적 교통난 해소 기대

이와 함께 대산항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하면서 
대산단지 입주 기업의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자막 : 대산항 물동량 원활 및 입주 기업 물류비용 절감 

또 중부권 동서축 고속도로망 직접 연결로 
충남도가 추진 중인 각종 개발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막 : 동서축 고속도로망 연결로 충남 개발 사업 탄력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피해 극복 과정을 담은 
22만 2천여 건의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이 기록물은 사고 발생에서 복구까지 전 과정을 담은 
해양 재난 극복 기록물이라는 점과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단기간에 복구를 이뤄낸 
공동체 정신 등이 잘 담긴 자료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충남도는 기록물의 온라인 검색과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제목록 등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서부권 7개 시·군 상수도 통합 추진 
정부와 충남도가 만성 물 부족을 겪는 
충남 서부 7개 시·군의 지방 상수도를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충남도는 지방상수도 통합 추진 협약식을 갖고 
보령과 서산·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 등 
충남 서부권 7개 시·군의 상수도를 
통합 운영하는 한편 법 개정 등 
관련 규정에 대해 정비 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충남 서부권은 매년 강수량 부족으로 
보령댐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제한급수를 하는 상황이지만 
각 시·군의 급수 인구가 적고 규모가 영세해 장기 투자가 어려운 만큼 상수도 통합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운동인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지난 1일 충남도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고 
성금 목표액은 171억 원인데요 

지난해 충남은 182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22도를 기록하며 도민 1인당 모금액 8천592원으로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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