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영상

도정영상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영상

[종합] 2022년 27회차 충청남도 영상소식

2022.07.11(월) 16:09:4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7회차 헤드라인 뉴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 카운트다운
세계인이 함께 어울려 축제의 장을 펼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5년 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자막 :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 카운트다운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란 주제로
오는 16일 막을 올려 다음 달 15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자막 : 7.16~8.15, 대천해수욕장 일대 개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첫 국제 행사로
이전 수많은 외국인이 찾았던 머드축제가
3년의 공백을 딛고 국제 박람회로 승격돼 열리게 되는 건데요.
자막 : 코로나19 이후 첫 국제 행사, 보령머드축제도 함께
기존 머드축제보다 규모를 8배나 늘린 박람회장은
머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고 즐길 수 있는
7개 전시관과 체험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자막 : 머드의 과거, 현재, 미래···7개 전시·체험관 마련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제요트대회와 케이팝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백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막 : 국제요트대회와 K팝 콘서트···백만 명 관람객 예상
인터뷰 : 김태흠 / 충남지사 -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 충남이 꿈꾸고 있는 국제휴양관광벨트가 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성과입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5개 나라 8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특색 있는 머드 산업과 해양 관련 신산업도 알릴 예정입니다.
자막 : 특색 있는 머드 산업, 해양 신산업 정보 공유

김태흠 충남지사, 지역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개최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5일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 설명회를 열고 충남 현안에 대한 설명과
내년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충남지역 국회의원 11명이 함께 한 설명회에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과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등
50여 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책설명회 후 김 지사는 여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충남 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천수만 고수온 관심 단계 발령···양식장 대책 강화
충남도가 천수만을 비롯한 전국 연안에
'고수온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양식장 등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천수만 해역 최고 수온이 24.2℃를 기록하고
조만간 수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진 건데요.
이에 도는 천수만 고수온 피해 현장대응반을 꾸려
가두리 양식장 피해 예방을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충남 최서단에 있는 격렬비열도가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격렬비열도는 국가 연안항 지정에 따라
화물과 여객을 주로 수송하는 다른 항만과 달리
국가 안보 및 영해 관리,
선박 피항을 주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인데요.
특히 불법 조업에 신속히 대응하고
선박 안전 항행 유도 등 효율적인 영해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7회차 충남한바퀴 부여 서동연꽃축제
연꽃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자막 : 연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연꽃 하면 부여 궁남지이죠?
자막 : 연꽃 하면?? “부여 궁남지”

이곳 궁남지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연꽃 축제!
부여 서동연꽃축제 가 곧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자막 : 커밍 순~~“부여 서동연꽃축제”

3년 만에 열리는 천만 송이 연꽃의 향연~
미리 만나러 갑니다~~

우와~
진짜 파릇파릇하다
이거 봐요~
스무 살 연꽃 화원의 초대
나 스무 살 아닌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인
궁남지에서 펼쳐지는
부여 서동연꽃축제는 올해로 벌써 스무 회를 맞았는데요!
자막 : 올해 20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준비 끝~!!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올해는 더 특별하고 다양한 연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자막 : 3년 만에 열리는 축제

자막 : 더 특별하고 다양한 연꽃의 향연

처음 보는 데 굉장히 앙증맞고 너무 귀여워요

앙증맞은 물양귀비꽃부터
사람 키만큼 자란 우아한 백련!

자막 : 앙증맞은 노란 “물양귀비꽃”

자막 : 우아한 “백련”

여기 들어가면 왠지 그거일 것 같아요
개구리 왕눈이 소녀, 저는 소녀 할래요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자막 :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 인증!!

이거 우산으로 써도 될 것 같은데?

연꽃의 여왕, 홍련!!

자막 : 연꽃의 여왕 “홍련”

진흙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 “수련”까지...
자막 : 진흙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 “수련”

이거 딱 보니까 생각나는 거 있지 않아요?
모네의 수련!!

자막 : 오스카 클로드 모네 수련 (1904)

정말 볼수록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자막 : 볼수록 신비롭고 아름다운 “연꽃”

오리에요! 오리!!

너무 귀여워~
몇 마리야?
하나, 둘, 셋, 넷...
와~ 다둥이 엄마인데요?

자막 : 귀여운 오리 가족

근데 여기에 먹을 게 뭐가 있다고..
뭘 찾고 있는 거지?
물고기가 있나?

어?
여기 악어 있어요?

자막 : 악어?!

봐봐요~

자막 : 나? 가물치!!

여기 동물원이에요?
여기에 왜가리가 다 있어~
너무 웃겨~
자막 : 여긴 동물원인가?!

부레옥잠 비슷한 잎이 있는데 그거랑 굉장히 비슷한데요?

자막 : 하루만 피었다가 지는 귀한 꽃
“부레옥잠화”

근데 굉장히 예쁘다
겹겹의 꽃들이, 꽃 하나가 핀 게 아니고
꽃 여러 개가 피어있어요
물에서 피는 제비꽃 같아요
색깔 너무 예쁘죠

이 큰 달 봐요~
저녁에 오면 진짜 예쁘겠다

연지 곳곳에는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이 많은데요!
자막 : 연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

뭔가 얘네들하고 나하고 맞춘 것 같은데?
이렇게?

자막 : 달 토끼 한 명 추가~ “미소 토끼”

의자!
여기도 예쁘겠다

어때요? 잘 나오나요?

어디를 찍어도 예술입니다.
자막 : 어디를 찍어도 “예술이야”

뭔가 옛날 동화 속에 온 것 같지 않아요?
이 버드나무도 흩날리고~
마치 내가 선화공주가 된 듯한 느낌이야
자막 : 동화 속에 들어온 기분

자막 : 나는 선화공주다~~

날아갈 것 같아요
그네 타니까 너무 시원하다

우와~
배 아니에요? 배??
자막 : 이번에는 “배??”

안녕하세요?

충남한바퀴에서 오신 거예요?

맞아요

이거 카누죠? 카누??
이거 어디서 탈 수 있는 거예요?

이우섭 / 부여군 문화축제팀
저길 가면 타실 수 있는데
이따가 저하고 한번 타시죠!

좋아요~ 저기로 가면 된다고요?
빨리 가자~~

하나 둘~
자막 : 아슬아슬~

자막 : 조심조심

여기 수심이 얼마 정도예요?

한 1미터 정도라서 빠져도 큰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자막 : 피디) 얼굴이 굳어 있어~~

무서워~

계곡이나 이런 데서는 카누를 타봤어도
연꽃 사이에서 카누를 타는 건 처음이네요

특별한 경험일 것 같아요



색다른데요?

자막 : 궁남지 이색 체험
‘연꽃 사이로 카누 타기’

축제 기간에는 매일 진행하지만
7월 한 달 동안은 주말에만 계속 운영하고~
축제 4일 동안에는 적극적으로
10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에요

어떠세요?

타니까 ㅎㅎㅎ
재밌긴 한데 좀 무섭긴 하네요
이게 엎어질까 봐 너무 무서워요~

엎어지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일어나지만 않으시면

서기 634년에 만들어졌다는 궁남지!!
자막 : 백제 무왕 35년
서기 634년에 만들어진 “궁남지”

주위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못 가운데에는 섬과 정자를 만들어
백제의 신선 사상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자막 : 백제의 신선 사상을 표현한 궁의 연못

너무 멋있지 않아요?
저기에 무슨 시가 적혀 있는데
저거 그거 아니에요?
선화공주 시!! 맞죠?

맞습니다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연못으로
서동 선화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서동요가 깃들어있는 곳이거든요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깃들어있는 포룡정과
훗날 백제 무왕이 된 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궁의 정원...
자막 :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깃든 “포룡정”

자막 :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품은 정원

이렇게 특별한 공간에서 이제 축제가 열리잖아요
올해는 어떤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나요?

수상 무대에서 펼쳐지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궁남지 판타지’라는 대형 수상 뮤지컬과
연꽃 별밤 드론 아트쇼!
서동선화 달빛 퍼레이드 등이 준비돼 있고요
자막 : 제20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 대형 수상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
- 300대 드론이 동원되는 ‘드론 아트쇼’
- 서동선화 달빛 퍼레이드 등

이외에도 궁남지 내에서
다양한 공연·경연·체험·이벤트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열려서
더 풍부한 축제를 진행하도록 기획했습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겠네요

자막 : 꼭 다시 와봐야지!!

궁남지도 식후경~!!
부여 궁남지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이 있는데요!
자막 : 궁남지도 식후경!!

자막 : 궁남지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찰밥을 연잎에 싸서 푹 쪄 먹는
바로 이 연잎밥입니다.
자막 : 찰밥을 연잎에 싸서 푹 쪄 먹는 “연잎밥”

어떻게 먹는 거예요?

일단 연잎밥은 연잎에 싼 밥이어서
잎을 열어서 안에 있는 밥을 드시는데
사실 잎도 드셔도 상관은 없어요

잎도 먹어요?

드셔도 상관은 없는데
맛이 조금 쓸 수 있거든요

한번 열어볼게요

뭔가 선물상자를 뜯는 기분이에요
자막 : ‘선물상자’를 푸는 기분

우와~~
굉장히 알차네요

자막 : 햇찹쌀, 연근, 은행, 호박씨, 대추가 가득

그럼 이 영양밥과 함께 맛있게 잘 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한번 먹어봅시다
와~ 진짜 영양 찰밥이다, 이거
음~ 와~
연잎 향이 엄청 진하게 올라와요~
자막 : 입안 가득 은은한 연잎 향~

진짜 연잎에 파묻혀 있는 것 같아
건강해지는 맛이다
와~~

아까 궁남지에서 봤던 연꽃들이 굉장히 예뻤는데
막상 이렇게 맛을 보니까
굉장히 맛있는 맛을 낼 거라고 상상도 못했거든요
자막 : 예쁜 게 맛도 좋아?!

연꽃 이거 좀 반칙 아닌가요?
자막 : 연꽃 너 반칙이야!!

천만 송이 연꽃과 백제 무왕의 러브 스토리..
그리고 향긋한 연잎밥까지~
자막 : 천만 송이 연꽃 & 백제 무왕의 러브 스토리

자막 :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연잎밥”

올여름에는 부여 궁남지에서
여러분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아 가시는 건 어떨까요?
자막 : 올여름은 “부여 궁남지”에서
빛나는 이야기를 담아가세요~
27회차 헤드라인 뉴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 카운트다운
세계인이 함께 어울려 축제의 장을 펼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5년 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자막 :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 카운트다운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란 주제로 
오는 16일 막을 올려 다음 달 15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자막 : 7.16~8.15, 대천해수욕장 일대 개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첫 국제 행사로
이전 수많은 외국인이 찾았던 머드축제가 
3년의 공백을 딛고 국제 박람회로 승격돼 열리게 되는 건데요.
자막 : 코로나19 이후 첫 국제 행사, 보령머드축제도 함께
기존 머드축제보다 규모를 8배나 늘린 박람회장은 
머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고 즐길 수 있는 
7개 전시관과 체험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자막 : 머드의 과거, 현재, 미래···7개 전시·체험관 마련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제요트대회와 케이팝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백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막 : 국제요트대회와 K팝 콘서트···백만 명 관람객 예상 
 인터뷰 : 김태흠 / 충남지사 -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 충남이 꿈꾸고 있는 국제휴양관광벨트가 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성과입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5개 나라 8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특색 있는 머드 산업과 해양 관련 신산업도 알릴 예정입니다.
자막 : 특색 있는 머드 산업, 해양 신산업 정보 공유

김태흠 충남지사, 지역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개최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5일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 설명회를 열고 충남 현안에 대한 설명과 
내년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충남지역 국회의원 11명이 함께 한 설명회에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과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등 
50여 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책설명회 후 김 지사는 여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충남 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천수만 고수온 관심 단계 발령···양식장 대책 강화
충남도가 천수만을 비롯한 전국 연안에 
'고수온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양식장 등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천수만 해역 최고 수온이 24.2℃를 기록하고 
조만간 수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진 건데요.
이에 도는 천수만 고수온 피해 현장대응반을 꾸려 
가두리 양식장 피해 예방을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충남 최서단에 있는 격렬비열도가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격렬비열도는 국가 연안항 지정에 따라
화물과 여객을 주로 수송하는 다른 항만과 달리 
국가 안보 및 영해 관리, 
선박 피항을 주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인데요.
특히 불법 조업에 신속히 대응하고 
선박 안전 항행 유도 등 효율적인 영해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7회차 충남한바퀴 부여 서동연꽃축제
연꽃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자막 : 연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연꽃 하면 부여 궁남지이죠?
자막 : 연꽃 하면?? “부여 궁남지”

이곳 궁남지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연꽃 축제!
 부여 서동연꽃축제 가 곧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자막 : 커밍 순~~“부여 서동연꽃축제”

3년 만에 열리는 천만 송이 연꽃의 향연~ 
미리 만나러 갑니다~~

우와~ 
진짜 파릇파릇하다
이거 봐요~
스무 살 연꽃 화원의 초대
나 스무 살 아닌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인 
궁남지에서 펼쳐지는 
부여 서동연꽃축제는 올해로 벌써 스무 회를 맞았는데요! 
자막 : 올해 20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준비 끝~!!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올해는 더 특별하고 다양한 연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자막 : 3년 만에 열리는 축제

자막 : 더 특별하고 다양한 연꽃의 향연

처음 보는 데 굉장히 앙증맞고 너무 귀여워요

앙증맞은 물양귀비꽃부터
사람 키만큼 자란 우아한 백련!

자막 : 앙증맞은 노란 “물양귀비꽃” 

자막 : 우아한 “백련”

여기 들어가면 왠지 그거일 것 같아요
개구리 왕눈이 소녀, 저는 소녀 할래요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자막 :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 인증!!

이거 우산으로 써도 될 것 같은데?

연꽃의 여왕, 홍련!!

자막 : 연꽃의 여왕 “홍련”

진흙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 “수련”까지...
자막 : 진흙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 “수련”

이거 딱 보니까 생각나는 거 있지 않아요?
모네의 수련!!

자막 : 오스카 클로드 모네 수련 (1904)

정말 볼수록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자막 : 볼수록 신비롭고 아름다운 “연꽃”

오리에요! 오리!!

너무 귀여워~
몇 마리야?
하나, 둘, 셋, 넷...
와~ 다둥이 엄마인데요?

자막 : 귀여운 오리 가족

근데 여기에 먹을 게 뭐가 있다고..
뭘 찾고 있는 거지?
물고기가 있나?

어? 
여기 악어 있어요?

자막 : 악어?!

봐봐요~

자막 : 나? 가물치!!

여기 동물원이에요?
여기에 왜가리가 다 있어~
너무 웃겨~
자막 : 여긴 동물원인가?!

부레옥잠 비슷한 잎이 있는데 그거랑 굉장히 비슷한데요?

자막 : 하루만 피었다가 지는 귀한 꽃
      “부레옥잠화” 

근데 굉장히 예쁘다
겹겹의 꽃들이, 꽃 하나가 핀 게 아니고
꽃 여러 개가 피어있어요
물에서 피는 제비꽃 같아요
색깔 너무 예쁘죠

이 큰 달 봐요~
저녁에 오면 진짜 예쁘겠다

연지 곳곳에는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이 많은데요!
자막 : 연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

뭔가 얘네들하고 나하고 맞춘 것 같은데?
이렇게?

자막 : 달 토끼 한 명 추가~ “미소 토끼” 

의자!
여기도 예쁘겠다

어때요? 잘 나오나요?

어디를 찍어도 예술입니다. 
자막 : 어디를 찍어도 “예술이야”

뭔가 옛날 동화 속에 온 것 같지 않아요?
이 버드나무도 흩날리고~
마치 내가 선화공주가 된 듯한 느낌이야
자막 : 동화 속에 들어온 기분

자막 : 나는 선화공주다~~

날아갈 것 같아요
그네 타니까 너무 시원하다

우와~ 
배 아니에요? 배??
자막 : 이번에는 “배??”

안녕하세요?

충남한바퀴에서 오신 거예요?

맞아요

이거 카누죠? 카누??
이거 어디서 탈 수 있는 거예요?

이우섭 / 부여군 문화축제팀
저길 가면 타실 수 있는데
이따가 저하고 한번 타시죠!

좋아요~ 저기로 가면 된다고요?
빨리 가자~~

하나 둘~
자막 : 아슬아슬~ 

자막 : 조심조심

여기 수심이 얼마 정도예요?

한 1미터 정도라서 빠져도 큰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자막 : 피디) 얼굴이 굳어 있어~~

무서워~

계곡이나 이런 데서는 카누를 타봤어도
연꽃 사이에서 카누를 타는 건 처음이네요

특별한 경험일 것 같아요


색다른데요?

자막 : 궁남지 이색 체험 
      ‘연꽃 사이로 카누 타기’ 

축제 기간에는 매일 진행하지만 
7월 한 달 동안은 주말에만 계속 운영하고~
축제 4일 동안에는 적극적으로 
10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에요

어떠세요? 

타니까 ㅎㅎㅎ
재밌긴 한데 좀 무섭긴 하네요
이게 엎어질까 봐 너무 무서워요~

엎어지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일어나지만 않으시면

서기 634년에 만들어졌다는 궁남지!! 
자막 : 백제 무왕 35년
      서기 634년에 만들어진 “궁남지”

주위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못 가운데에는 섬과 정자를 만들어 
백제의 신선 사상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자막 : 백제의 신선 사상을 표현한 궁의 연못

너무 멋있지 않아요?
저기에 무슨 시가 적혀 있는데 
저거 그거 아니에요?
선화공주 시!! 맞죠?

맞습니다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연못으로
서동 선화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서동요가 깃들어있는 곳이거든요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깃들어있는 포룡정과 
훗날 백제 무왕이 된 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궁의 정원...
자막 :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깃든 “포룡정”

자막 :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품은 정원

이렇게 특별한 공간에서 이제 축제가 열리잖아요
올해는 어떤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나요?

수상 무대에서 펼쳐지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궁남지 판타지’라는 대형 수상 뮤지컬과
연꽃 별밤 드론 아트쇼!
서동선화 달빛 퍼레이드 등이 준비돼 있고요
자막 : 제20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 대형 수상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
      - 300대 드론이 동원되는 ‘드론 아트쇼’
      - 서동선화 달빛 퍼레이드 등

이외에도 궁남지 내에서 
다양한 공연·경연·체험·이벤트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열려서 
더 풍부한 축제를 진행하도록 기획했습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겠네요

자막 : 꼭 다시 와봐야지!!

궁남지도 식후경~!!
부여 궁남지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이 있는데요!
자막 : 궁남지도 식후경!!

자막 : 궁남지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찰밥을 연잎에 싸서 푹 쪄 먹는 
바로 이 연잎밥입니다. 
자막 : 찰밥을 연잎에 싸서 푹 쪄 먹는 “연잎밥”

어떻게 먹는 거예요?

일단 연잎밥은 연잎에 싼 밥이어서 
잎을 열어서 안에 있는 밥을 드시는데
사실 잎도 드셔도 상관은 없어요

잎도 먹어요?

드셔도 상관은 없는데 
맛이 조금 쓸 수 있거든요

한번 열어볼게요

뭔가 선물상자를 뜯는 기분이에요
자막 : ‘선물상자’를 푸는 기분

우와~~
굉장히 알차네요

자막 : 햇찹쌀, 연근, 은행, 호박씨, 대추가 가득

그럼 이 영양밥과 함께 맛있게 잘 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한번 먹어봅시다
와~ 진짜 영양 찰밥이다, 이거
음~ 와~
연잎 향이 엄청 진하게 올라와요~
자막 : 입안 가득 은은한 연잎 향~

진짜 연잎에 파묻혀 있는 것 같아
건강해지는 맛이다
와~~

아까 궁남지에서 봤던 연꽃들이 굉장히 예뻤는데
막상 이렇게 맛을 보니까 
굉장히 맛있는 맛을 낼 거라고 상상도 못했거든요
자막 : 예쁜 게 맛도 좋아?!

연꽃 이거 좀 반칙 아닌가요?
자막 : 연꽃 너 반칙이야!!

천만 송이 연꽃과 백제 무왕의 러브 스토리..
그리고 향긋한 연잎밥까지~ 
자막 : 천만 송이 연꽃 & 백제 무왕의 러브 스토리

자막 :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연잎밥”

올여름에는 부여 궁남지에서 
여러분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아 가시는 건 어떨까요?
자막 : 올여름은 “부여 궁남지”에서 
      빛나는 이야기를 담아가세요~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