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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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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영상

[충남한바퀴] 천북으로 굴 따러 가요 “천북굴단지”

2021.11.29(월) 09:55:2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47회차 충남한바퀴 천북으로 굴 따러 가요 “천북굴단지”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이것!
바로 겨울의 진미! 바다의 보배 굴인데요!!!
자막 : 찬바람이 불면~

자막 : 겨울에 생각나는
바다의 보배 “굴”

오늘은 우리나라 최대의 굴 특산단지인
“보령시 천북굴단지”를 찾았습니다.

자막 : 우리나라 최대 굴 특산단지
“보령시 천북굴단지”

장소자막 :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안녕하세요?

얼른 오세요
지금 물 들어와서 안돼요
빨리 가야 해요

이거 타라고요?

배 타고 지금 어디 가는 거예요?

황용현 / 보령시 천북굴단지 상인회 회장
굴 따러 가는 겁니다

자막 : 배 타고 굴 따러 간다고요?

꼭 배를 타고 굴을 따러 가야 하는 거예요?

자막 : 왜 배를 타고 굴을 따러 가요?

예, 옛날에는 이 안이 전부 굴밭이었어요
근데 여기 방조제를 막는 바람에
그 많은 굴이 다 죽고
지금 현재에는 저 건너에 있는 굴밭 그거만 남았어요


천수만 안쪽 바닷가에 자리한 작은 포구마을!
장은리에는 한때 마을 앞이 온통 우윳빛일 정도로
굴이 지천이었다는데요.
자막 : 한때 굴이 지천이던 마을 “장은리”

방조제가 생긴 이후, 물길이 막혀
지금은 20분 정도 배를 타고 나가야만
자연산 굴을 채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막 : 홍성방조제가 생기고...

자막 : 배를 타고 나가야 자연산 굴 채취가 가능~

자연에 순응하며 굴을 캐던 주민들은
채취할 굴이 사라지자
굴 양식을 시작했는데요.

자막 : ‘굴 양식’을 시작한 주민들

천북굴구이 단지에서 가지고 있는 양식장인데
넓이가 한 오천 평 정도 돼요

그물을 잡아당기자
주렁주렁 양식굴이 올라옵니다.

자막 : 주렁주렁 그물에 매달린 양식굴

지금 굴단지에서 판매되는 건
대부분 이 양식굴인데요.

자막 : 굴단지에서는 대부분 양식굴 판매

양식굴은 씨알이 굵고
영양 면에서도 자연산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자막 : 양식굴도 맛있어요~

그래도 천북굴하면 유명하잖아요?
유명한 이유가 있을까요?

자막 : 천북굴이 유명한 이유?

천북굴 하면 육수와 해수가 적당히 섞여서
염도가 딱 맞아요
그래서 굴이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는 염도가 되는 거예요

지금 가는 곳은 자연산 굴을 캐러 가는 거죠?

그렇죠

거기는 몇 평 정도 되나요?

거기는 한 2만 평 정도 됩니다

2만 평이요?

드디어 썰물 때만 잠깐 보인다는 굴밭이 보입니다!

자막 : 썰물 때만 잠깐 보인다는 ‘굴밭’에 도착

부지런한 주민들이
벌써부터 굴을 캐고 있는데요.

아~~

바다 한가운데 있는
굴밭에 내릴 때는 아찔하더라고요.

자막 : 바닷물이 허리까지??

자막 : 아찔

우와~ 이게 진짜 다 굴이네?

와~ 회장님
이게 다 굴이에요, 굴!

자막 : (레알) 굴이 지천이다

이게 다 굴입니다
와보세요

저는 사실 지금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죠?

굴을 이렇게 이렇게 (흔들어서) 빼보면
이렇게 굴이 나와요

이게 굴입니다

자막 : 이게 굴이라고요?
그냥 돌 아닌가요?

이렇게 떼 보면 이게 1년 생이고요
이것이 4년 정도 된 굴이고요

말자막 : 1살!

말자막 : 4살 이상!

자막 : 보기만 해도 굴 나이를 척척!

그냥 여기 있는 거 다 뽑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자막 : (새로운 발견)
굴은 따는 게 아니라 뽑는 거다!

그렇죠~

자막 : 있는 힘껏 당기면~

자막 : 쑤욱~

예, 맞아요!
다 굴입니다

효과 자막 : 참 잘했어요~ 도장 꽝!

뽑고! 또 뽑고~!
지천인 굴을 뽑기만 하면 되는 굴 수확
생각보다 재미있는데요.

자막 : 또 뽑고~

자막 : 생각보다 재미있는 굴 수확

헉?

자막 : ??

한번 드셔보시라고요

자막 : 자연산 굴맛을 보여주겠다~

저 먹어요?
어떻게 먹어요?

갓 딴 자연산 굴맛은 어떨까요?

자막 : 갓 딴 자연산 굴맛은 과연?

음~
진짜 싱싱하다
짤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짜네요

딴 데 가면 많이 짜요
근데 천북굴이라서 많이 안 짜요

천북굴이라서 안 짜요?
하나 더 주시면 안 돼요?

자막 : 왜 안 되겠어요?

제가 딸게요
큰 거?

자막 : 내가 먹을 굴은 내가 딴다~

자막 : 제일 커보이는 굴로 당첨!!

진짜 우윳빛이다
우윳빛!!

자막 : 탱글탱글 우윳빛

자막 : 한입에 쏙~

음~
너무 맛있다

임상례 / 천북면
진짜 이거 먹으면 피부가 좋다니까
피부엔 진짜 이거야

자막 : 피부에 엄지 척!

내 나이에 피부 좀 한번 봐봐
이쁘기도 하고 피부가
아이고~ 천북의 모델로 나갈 걸 그랬나 봐
이게 10월부터 2월 20일까지 굴을 따요

자막 : 10월 말부터 이듬해 봄까지가 굴 철~

그냥 여기 있는 거 뽑기만 하면 되겠네

그냥 뽑기만 하면 돼~

자막 : 아낌없이 주는 “바다의 선물”

물이 들어오네
이제 가야 혀~~

자막 : 금세 들어오는 바닷물

바다의 선물이 닫히는 시간인데요
아쉬워도 일어나야 합니다.

자막 : 바다의 선물이 닫히는 시간

아이고 참~

자막 : 아쉬워도 일어나야 한다

한 시간도 채 안 되어 수확한 자연산 굴!
이 정도면 오늘 장사 시작할 수 있겠죠?

자막 : 한 시간 만에 딴 자연산 굴

물 들어와요~
빨리빨리 갑시다

네!!!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드디어 천북굴을 맛보러
굴단지로 돌아갑니다.

자막 : 굴단지로 돌아가 ‘천북굴’ 맛볼 차례

90년대 초, 비닐하우스 3개로 시작한
천북굴단지는!
고소~하고 담백한 굴맛으로 입소문이 나며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대규모 식당가로 발전했는데요.
자막 : 90년대 초, 비닐하우스 3개로 시작~

자막 : 대규모 식당가로 발전한
“천북굴단지”

천북굴단지가 전국 최고의 굴 특산단지가 된 건
바로 이 “굴구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막 : 천북굴단지 명성의 기원 “굴구이”

와~~
진짜 맛있겠어요!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건 자연산굴이고요
얘는 양식굴이에요

말풍선 자막 : 자연산굴 ? 날씬~

말풍선 자막 : 양식굴 ? 통통~

자막 : 초장을 듬뿍 찍고~

자막 분할 : 자연산 굴구이 / 양식 굴구이

양식굴은 살짝 부드러운 느낌이 나고요
자연산굴은 쫄깃쫄깃하네요

그런데 굴을 어떻게 구워서 드실 생각을 한 거예요?

예전에는 굴을 까서만 팔았어요
근데 까는 사람들이 적다 보니까
굴이 자꾸 커졌어요

자막 : 젊은 사람들이 떠난 어촌 마을

자막 : 굴 캐는 사람이 적어지자 방치된 굴

커지다 보니까 이 (큰) 알 굴을 팔 데가 없어서
이놈을 구워나 먹어보자
구워 먹다 보니까, 이거 상품 되겄다
그렇게 팔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서 굴 구이가 시작된 거예요

음~
와~
너무 맛있어~

자막 : 바다의 향기 제대로~ “천북 굴구이 맛”

찬바람 솔솔~부는 이때야말로
굴의 계절입니다!
자막 : 찬바람 솔솔~ 굴의 계절

여러분~! 천북굴축제도 곧 시작하는데요.
자막 : 천북굴축제
2021년 12월 12일부터~

맛있는 굴 드시러 천북으로 오세요~!

자막 : 겨울 바다의 맛
천북굴구이 맛보러 오세요~~!!
47회차 충남한바퀴 천북으로 굴 따러 가요 “천북굴단지”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이것!
바로 겨울의 진미! 바다의 보배 굴인데요!!!
자막 : 찬바람이 불면~

자막 : 겨울에 생각나는 
       바다의 보배 “굴”

오늘은 우리나라 최대의 굴 특산단지인
“보령시 천북굴단지”를 찾았습니다. 

자막 : 우리나라 최대 굴 특산단지
      “보령시 천북굴단지”

장소자막 :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안녕하세요?

얼른 오세요
지금 물 들어와서 안돼요
빨리 가야 해요

이거 타라고요?

배 타고 지금 어디 가는 거예요?

황용현 / 보령시 천북굴단지 상인회 회장
굴 따러 가는 겁니다

자막 : 배 타고 굴 따러 간다고요?

꼭 배를 타고 굴을 따러 가야 하는 거예요?

자막 : 왜 배를 타고 굴을 따러 가요?

예, 옛날에는 이 안이 전부 굴밭이었어요
근데 여기 방조제를 막는 바람에 
그 많은 굴이 다 죽고
지금 현재에는 저 건너에 있는 굴밭 그거만 남았어요


천수만 안쪽 바닷가에 자리한 작은 포구마을! 
장은리에는 한때 마을 앞이 온통 우윳빛일 정도로
굴이 지천이었다는데요. 
자막 : 한때 굴이 지천이던 마을 “장은리”

방조제가 생긴 이후, 물길이 막혀
지금은 20분 정도 배를 타고 나가야만 
자연산 굴을 채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막 : 홍성방조제가 생기고...

자막 : 배를 타고 나가야 자연산 굴 채취가 가능~

자연에 순응하며 굴을 캐던 주민들은
채취할 굴이 사라지자 
굴 양식을 시작했는데요. 

자막 : ‘굴 양식’을 시작한 주민들

천북굴구이 단지에서 가지고 있는 양식장인데
넓이가 한 오천 평 정도 돼요

그물을 잡아당기자 
주렁주렁 양식굴이 올라옵니다. 

자막 : 주렁주렁 그물에 매달린 양식굴

지금 굴단지에서 판매되는 건 
대부분 이 양식굴인데요. 

자막 : 굴단지에서는 대부분 양식굴 판매

양식굴은 씨알이 굵고
영양 면에서도 자연산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자막 : 양식굴도 맛있어요~

그래도 천북굴하면 유명하잖아요?
유명한 이유가 있을까요?

자막  : 천북굴이 유명한 이유?

천북굴 하면 육수와 해수가 적당히 섞여서 
염도가 딱 맞아요
그래서 굴이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는 염도가 되는 거예요

지금 가는 곳은 자연산 굴을 캐러 가는 거죠?

그렇죠

거기는 몇 평 정도 되나요?

거기는 한 2만 평 정도 됩니다

2만 평이요?

드디어 썰물 때만 잠깐 보인다는 굴밭이 보입니다! 

자막 : 썰물 때만 잠깐 보인다는 ‘굴밭’에 도착

부지런한 주민들이 
벌써부터 굴을 캐고 있는데요. 

아~~

바다 한가운데 있는 
굴밭에 내릴 때는 아찔하더라고요. 

자막 : 바닷물이 허리까지??

자막 : 아찔 

우와~ 이게 진짜 다 굴이네?

와~ 회장님
이게 다 굴이에요, 굴!

자막 : (레알) 굴이 지천이다 

이게 다 굴입니다
와보세요

저는 사실 지금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죠?

굴을 이렇게 이렇게 (흔들어서) 빼보면
이렇게 굴이 나와요

이게 굴입니다

자막 : 이게 굴이라고요? 
      그냥 돌 아닌가요?

이렇게 떼 보면 이게 1년 생이고요
이것이 4년 정도 된 굴이고요

말자막 : 1살!

말자막 : 4살 이상!

자막 : 보기만 해도 굴 나이를 척척! 

그냥 여기 있는 거 다 뽑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자막 : (새로운 발견)
      굴은 따는 게 아니라 뽑는 거다! 

그렇죠~

자막 : 있는 힘껏 당기면~

자막 : 쑤욱~

예, 맞아요!
다 굴입니다 

효과 자막 : 참 잘했어요~ 도장 꽝! 

뽑고! 또 뽑고~! 
지천인 굴을 뽑기만 하면 되는 굴 수확 
생각보다 재미있는데요.

자막 : 또 뽑고~ 

자막 : 생각보다 재미있는 굴 수확

헉?

자막 : ??

한번 드셔보시라고요

자막 : 자연산 굴맛을 보여주겠다~

저 먹어요?
어떻게 먹어요?

갓 딴 자연산 굴맛은 어떨까요?

자막 : 갓 딴 자연산 굴맛은 과연?

음~
진짜 싱싱하다
짤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짜네요

딴 데 가면 많이 짜요
근데 천북굴이라서 많이 안 짜요

천북굴이라서 안 짜요?
하나 더 주시면 안 돼요?

자막 : 왜 안 되겠어요?

제가 딸게요
큰 거?

자막 : 내가 먹을 굴은 내가 딴다~

자막 : 제일 커보이는 굴로 당첨!!

진짜 우윳빛이다 
우윳빛!!

자막 : 탱글탱글 우윳빛

자막 : 한입에 쏙~

음~
너무 맛있다

임상례 / 천북면
진짜 이거 먹으면 피부가 좋다니까
피부엔 진짜 이거야

자막 : 피부에 엄지 척! 

내 나이에 피부 좀 한번 봐봐
이쁘기도 하고 피부가 
아이고~ 천북의 모델로 나갈 걸 그랬나 봐
이게 10월부터 2월 20일까지 굴을 따요

자막 : 10월 말부터 이듬해 봄까지가 굴 철~

그냥 여기 있는 거 뽑기만 하면 되겠네

그냥 뽑기만 하면 돼~

자막 : 아낌없이 주는 “바다의 선물”

물이 들어오네
이제 가야 혀~~

자막 : 금세 들어오는 바닷물

바다의 선물이 닫히는 시간인데요
아쉬워도 일어나야 합니다. 

자막 : 바다의 선물이 닫히는 시간

아이고 참~

자막 : 아쉬워도 일어나야 한다

한 시간도 채 안 되어 수확한 자연산 굴!
이 정도면 오늘 장사 시작할 수 있겠죠?

자막 : 한 시간 만에 딴 자연산 굴

물 들어와요~
빨리빨리 갑시다

네!!!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드디어 천북굴을 맛보러 
굴단지로 돌아갑니다.

자막 : 굴단지로 돌아가 ‘천북굴’ 맛볼 차례

90년대 초, 비닐하우스 3개로 시작한 
천북굴단지는! 
고소~하고 담백한 굴맛으로 입소문이 나며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대규모 식당가로 발전했는데요. 
자막 : 90년대 초, 비닐하우스 3개로 시작~ 

자막 : 대규모 식당가로 발전한
      “천북굴단지”

천북굴단지가 전국 최고의 굴 특산단지가 된 건 
바로 이 “굴구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막 : 천북굴단지 명성의 기원 “굴구이”

와~~ 
진짜 맛있겠어요!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건 자연산굴이고요
얘는 양식굴이에요

말풍선 자막 : 자연산굴 ? 날씬~

말풍선 자막 : 양식굴 ? 통통~ 

자막 : 초장을 듬뿍 찍고~

자막 분할 : 자연산 굴구이 / 양식 굴구이

양식굴은 살짝 부드러운 느낌이 나고요
자연산굴은 쫄깃쫄깃하네요

그런데 굴을 어떻게 구워서 드실 생각을 한 거예요?

예전에는 굴을 까서만 팔았어요
근데 까는 사람들이 적다 보니까
굴이 자꾸 커졌어요

자막 : 젊은 사람들이 떠난 어촌 마을

자막 : 굴 캐는 사람이 적어지자 방치된 굴

커지다 보니까 이 (큰) 알 굴을 팔 데가 없어서
이놈을 구워나 먹어보자
구워 먹다 보니까, 이거 상품 되겄다
그렇게 팔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서 굴 구이가 시작된 거예요

음~
와~ 
너무 맛있어~

자막 : 바다의 향기 제대로~ “천북 굴구이 맛”

찬바람 솔솔~부는 이때야말로 
굴의 계절입니다!  
자막 : 찬바람 솔솔~ 굴의 계절

여러분~! 천북굴축제도 곧 시작하는데요. 
자막 : 천북굴축제
      2021년 12월 12일부터~

맛있는 굴 드시러 천북으로 오세요~!

자막 : 겨울 바다의 맛
      천북굴구이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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