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영상

도정영상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영상

[충남한바퀴] 가을을 엮다 대흥 마을 ‘짚풀공예’

2021.10.01(금) 16:37:28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39회차 충남한바퀴 가을을 엮다 ? 대흥 마을 ‘짚풀공예’
장소자막 : 충남 예산군 대흥면
그림 같은 산세
드넓은 평야
고즈넉한 예당호를 품은 이 마을은
자막 : 드넓은 평야
자막 : 고즈넉한 예당호를 품은 마을

예부터 볏짚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었던
‘짚풀공예’로 유명하다는데요.
자막 : 예부터 ‘짚풀공예’로 유명한 ‘예산 대흥면’

안녕하세요?

박경신 / 대흥면 마을협동조합 대표
짚풀공예 11년 차

유독 예산 대흥면이 ‘짚풀공예’가 유명한 이유가 있을까요?
자막 : ‘짚풀공예’가 유명한 이유?

마침 이 동네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이순·이성만 형제, 의좋은 형제
밤에 볏단 날라주고 서로 나누던...
실존 인물이에요
이 동네에서 태어났어요

고려 말기, 우애가 좋은 형과 아우는
추수를 끝내고
자기 볏단을 서로에게 주기 위해
밤마다 몰래 볏단을 날랐다는데요.
자막 : 초등학교 교과서 속 이야기로 유명한
‘의좋은 형제 이야기’

마을은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기리기 위해
공원을 조성하고
매년 축제도 벌이고 있습니다.

자막 :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자막 : 매년 가을, 마을에서 벌어지는
‘의좋은 형제 축제’

제가 도시에서 나고 자랐거든요
사실 ‘짚풀공예’가 생소했어요
왜 조상님들은 지푸라기를 사용했을까요?

자막 : 왜 조상님들은 지푸라기를 사용했을까요?

당연하죠!
옛날에는 무슨 도구 하나가 없었잖아요, 제대로
구입하기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까 직접 만들어서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고 하다 보니까
계속 옛날부터 해오던 거죠

불과 십수 년 전,
농경사회였던 우리네 삶과 깊이 이어져 온 ‘짚풀공예’!!
자막 : 농경사회의 산물 ‘짚풀공예’

요즘은 ‘푸근하면서 단아한 한국적 미감’
‘향수를 지닌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자막 : ‘푸근하면서 단아한 한국적 미감’

자막 : ‘향수를 지닌 공예품’으로 인정

‘짚풀공예’를 하나의 ‘지역 공예’로써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 마을에는
짚풀 공예품들이 곳곳에 전시돼 있는데요.

자막 : ‘짚풀공예’를 하나의 ‘지역 공예’로 이끈 마을

예당저수지가 있으니까
예당저수지 하면 붕어! 붕어를 만들고
바로 옆에 있는 광시면에는 황새공원이 있잖아요
그래서 황새 두 마리를 여기에 만들었고

습기를 잘 흡수하고
보온성과 탄력성이 좋은 ‘짚풀공예품’은
요즘 새롭게 주목받으며
생활용품으로, 장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는데요.
자막 : 습기 흡수, 보온성과 탄력성이 좋은 ‘짚풀공예품’

여기 전시·판매하고 있는 공예품들은
모두 이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거라고 합니다.
자막 :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

지금 ‘짚풀공예’ 하시는 분들이 다섯 분인데
많이 활동하시는 분이 네 분!!
전부 칠십 대 이상이에요

왜 어르신들이 만드시는 걸까요?

젊은 사람들이 배우려고 하질 않으니까요

마을에서는 ‘짚풀공예’의 맥을 잇기 위해
무료 강습은 물론!
지도자 자격증반도 신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막 : ‘짚풀공예’의 맥을 잇기 위해~

자막 : 무료 강습, 지도자 자격증반 신설

이건 백 아니에요?
제 백이에요
저 가져가도 되죠?
너무 예쁘지 않아요?
제 옷에?

저희가 짚공예 하면
옛날의 투박한 동구미 이런 걸 만들었는데
이거는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끔
우리가 따로 이렇게 만든 거죠

이렇게 발이 큰 사람이 있어요?
장난 아닌데?
서장훈 꺼 아니에요?

그냥 만들어 본 거죠

진짜 신을 수 있는 짚신도 있네요!
한번 신어볼까요?

조금 크긴 한데

감촉은 좋죠

감촉 좋네
이게 거칠거칠하지 않네
편하고 폭신하고
자막 : 생각보다 편하고 폭신폭신한 감촉

이렇게 ‘짚풀공예’를 계속 발전시키려는 이유가 있어요?
자막 : ‘짚풀공예’를 계속 발전시키려는 이유?

저도 배운 지 10년, 11년 됐는데
계속 만들면서도 신기하고
어떻게 옛 조상들이 이런 걸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
어떻게 이걸 만들었을까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금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이걸 계속 유지해 나가야겠다

배워도 배워도 신기하다는
‘짚풀공예’의 바탕은 먼저!
새끼줄 꼬기인데요.
자막 : ‘짚풀공예’의 바탕은 “새끼줄 꼬기”

이 짚이라는 게 뻣뻣하잖아요

이 짚도 일반 짚이 아니에요
논에서 한 일주일을 말려요, 그 자리에서
매일 아침마다 나가서 뒤집어주고
또 그 다음날 가서 뒤집어주고
뒤집어서 골고루 마르게...
그래서 그걸 또 다듬는 작업을 하거든요
겉의 껍질을 다 걷어내고
만들기 전에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니에요?
많이 걸리죠
손이 많이 가요
아시는 분은 ‘짚풀공예’가 대단한 작품이다 생각하지만
모르시는 분은 ‘이거 뭐 논에서 나는 짚 갖다가 만든 거 아니냐’
자막 : 뭘 아는 분 ‘대단한 작품이다!’
자막 : 뭘 모르는 분 ‘이거 뭐 논에서 나는 풀떼기 아냐?’
제가 그랬어요, 제가
이걸 꼬아 놔야만
이걸 기본 날줄로 해서 엮어 나가는 거거든요
이런 작품 같은 경우는
줄을 가늘게 꽈서
굉장히 촘촘하네요
더 부드럽고
이걸 꽈서 엮어 나가는 거예요
네 개를 가지고 시작하거든요
발을 쓰시네요
이건 발 쓰고 엉덩이 쓰고 다 해요
시작할 적에는
자막 : 대표님의 새끼줄 꼬기 시범!
이렇게 꼬는 거구나
이렇게 해놓고
이렇게 잡아서 하고
위로 이렇게 해서
자막 : 이번에는 아영 차례!
자막 : 짚풀공예 새끼줄 꼬기 속성 과외!
그렇지!!
ㅎㅎㅎ
자막 : 뭔가 어설픔
저 잘하고 있나요?
왜 이렇게 조용해지셨지?
아니 굴리긴 굴리는데
저 굴리긴 굴리죠?
자막 : 시작은 촘촘하였으나...
새끼줄 꼬기만 해도 이렇게 힘든데
공예품을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자막 : 새끼줄 꼬기만 해도 어렵다...
이건 날줄이라고 하고
이게 씨줄이에요
날줄은 새끼줄이고
씨줄은 짚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쫙 눌러주고
이렇게 짜 나가는 거예요, 계속~
자막 : 이번에는 공예품 만들기 도전!
자막: 돌리면서 하면 된다고 하지만~
돌리는구나
계속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저 대표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자막 : 빠른 포기
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짚풀공예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하세요?
자막 : ‘짚풀공예’에서 가장 중요한 건?
너무 빠르게 너무 조급하게
이걸 빨리 만들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만들면 절대 못 만들어요
작품성도 떨어지고...
대표님에게 짚풀공예가 어떤 의미인가요?
자막 : 대표님에게 ‘짚풀공예’란?
저도 이제 나이가 꽤 들었는데
앞으로 계속해야 할
어떻게 보면 숙명적인 그런 작업 같아요
자막 : 나에게는 숙명적인 작업이다
‘짚풀공예’가 우리 ‘전통공예’인데 맥이 끊기지 않게끔
누군가가 내 다음 세대에도 계속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게 꿈이에요
자막 : ‘짚풀공예’가 우리 ‘전통공예’로서 맥이 끊기지 않아야...
빠르고 편리한 것만 찾는 요즘 시대에
느긋~한 마음으로
전통을 지키고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자막 : 느긋한 마음으로 전통을 지키고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대흥 마을 ‘짚풀공예’의 맥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랄게요.
39회차 충남한바퀴 가을을 엮다 ? 대흥 마을 ‘짚풀공예’
장소자막 : 충남 예산군 대흥면 
그림 같은 산세
드넓은 평야 
고즈넉한 예당호를 품은 이 마을은 
자막 : 드넓은 평야 
자막 : 고즈넉한 예당호를 품은 마을

예부터 볏짚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었던 
‘짚풀공예’로 유명하다는데요. 
자막 : 예부터 ‘짚풀공예’로 유명한 ‘예산 대흥면’

안녕하세요?

박경신 / 대흥면 마을협동조합 대표
         짚풀공예 11년 차

유독 예산 대흥면이 ‘짚풀공예’가 유명한 이유가 있을까요?
자막 : ‘짚풀공예’가 유명한 이유?

마침 이 동네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이순·이성만 형제, 의좋은 형제 
밤에 볏단 날라주고 서로 나누던...
실존 인물이에요
이 동네에서 태어났어요

고려 말기, 우애가 좋은 형과 아우는 
추수를 끝내고 
자기 볏단을 서로에게 주기 위해
밤마다 몰래 볏단을 날랐다는데요. 
자막 : 초등학교 교과서 속 이야기로 유명한 
      ‘의좋은 형제 이야기’
 
마을은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기리기 위해 
공원을 조성하고 
매년 축제도 벌이고 있습니다. 

자막 :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자막 : 매년 가을, 마을에서 벌어지는 
      ‘의좋은 형제 축제’
     
제가 도시에서 나고 자랐거든요
사실 ‘짚풀공예’가 생소했어요
왜 조상님들은 지푸라기를 사용했을까요?

자막 : 왜 조상님들은 지푸라기를 사용했을까요?

당연하죠!
옛날에는 무슨 도구 하나가 없었잖아요, 제대로
구입하기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까 직접 만들어서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고 하다 보니까
계속 옛날부터 해오던 거죠

불과 십수 년 전, 
농경사회였던 우리네 삶과 깊이 이어져 온 ‘짚풀공예’!!
자막 : 농경사회의 산물 ‘짚풀공예’

요즘은 ‘푸근하면서 단아한 한국적 미감’
‘향수를 지닌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자막 : ‘푸근하면서 단아한 한국적 미감’

자막 : ‘향수를 지닌 공예품’으로 인정

‘짚풀공예’를 하나의 ‘지역 공예’로써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 마을에는 
짚풀 공예품들이 곳곳에 전시돼 있는데요. 

자막 : ‘짚풀공예’를 하나의 ‘지역 공예’로 이끈 마을

예당저수지가 있으니까 
예당저수지 하면 붕어! 붕어를 만들고
바로 옆에 있는 광시면에는 황새공원이 있잖아요
그래서 황새 두 마리를 여기에 만들었고

습기를 잘 흡수하고 
보온성과 탄력성이 좋은 ‘짚풀공예품’은 
요즘 새롭게 주목받으며 
생활용품으로, 장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는데요. 
자막 : 습기 흡수, 보온성과 탄력성이 좋은 ‘짚풀공예품’

여기 전시·판매하고 있는 공예품들은 
모두 이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거라고 합니다. 
자막 :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

지금 ‘짚풀공예’ 하시는 분들이 다섯 분인데 
많이 활동하시는 분이 네 분!!
전부 칠십 대 이상이에요

왜 어르신들이 만드시는 걸까요?

젊은 사람들이 배우려고 하질 않으니까요

마을에서는 ‘짚풀공예’의 맥을 잇기 위해 
무료 강습은 물론! 
지도자 자격증반도 신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막 : ‘짚풀공예’의 맥을 잇기 위해~

자막 : 무료 강습, 지도자 자격증반 신설
      
이건 백 아니에요?
제 백이에요
저 가져가도 되죠?
너무 예쁘지 않아요?
제 옷에?

저희가 짚공예 하면 
옛날의 투박한 동구미 이런 걸 만들었는데
이거는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끔 
우리가 따로 이렇게 만든 거죠
   
이렇게 발이 큰 사람이 있어요?
장난 아닌데?
서장훈 꺼 아니에요?

그냥 만들어 본 거죠

진짜 신을 수 있는 짚신도 있네요!
한번 신어볼까요?

조금 크긴 한데

감촉은 좋죠

감촉 좋네
이게 거칠거칠하지 않네
편하고 폭신하고
자막 : 생각보다 편하고 폭신폭신한 감촉

이렇게 ‘짚풀공예’를 계속 발전시키려는 이유가 있어요?
자막 : ‘짚풀공예’를 계속 발전시키려는 이유?

저도 배운 지 10년, 11년 됐는데
계속 만들면서도 신기하고
어떻게 옛 조상들이 이런 걸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
어떻게 이걸 만들었을까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금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이걸 계속 유지해 나가야겠다 

배워도 배워도 신기하다는 
‘짚풀공예’의 바탕은 먼저! 
새끼줄 꼬기인데요. 
자막 : ‘짚풀공예’의 바탕은 “새끼줄 꼬기”

이 짚이라는 게 뻣뻣하잖아요
이 짚도 일반 짚이 아니에요
논에서 한 일주일을 말려요, 그 자리에서 
매일 아침마다 나가서 뒤집어주고
또 그 다음날 가서 뒤집어주고 
뒤집어서 골고루 마르게...
그래서 그걸 또 다듬는 작업을 하거든요
겉의 껍질을 다 걷어내고 
만들기 전에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니에요?
많이 걸리죠
손이 많이 가요
아시는 분은 ‘짚풀공예’가 대단한 작품이다 생각하지만
모르시는 분은 ‘이거 뭐 논에서 나는 짚 갖다가 만든 거 아니냐’
자막 : 뭘 아는 분 ‘대단한 작품이다!’
자막 : 뭘 모르는 분 ‘이거 뭐 논에서 나는 풀떼기 아냐?’
제가 그랬어요, 제가 
이걸 꼬아 놔야만 
이걸 기본 날줄로 해서 엮어 나가는 거거든요
이런 작품 같은 경우는 
줄을 가늘게 꽈서 
굉장히 촘촘하네요
더 부드럽고
이걸 꽈서 엮어 나가는 거예요
네 개를 가지고 시작하거든요
발을 쓰시네요
이건 발 쓰고 엉덩이 쓰고 다 해요
시작할 적에는 
자막 : 대표님의 새끼줄 꼬기 시범!
이렇게 꼬는 거구나
이렇게 해놓고 
이렇게 잡아서 하고 
위로 이렇게 해서 
자막 : 이번에는 아영 차례! 
자막 : 짚풀공예 새끼줄 꼬기 속성 과외! 
그렇지!!
ㅎㅎㅎ
자막 : 뭔가 어설픔
저 잘하고 있나요?
왜 이렇게 조용해지셨지?
아니 굴리긴 굴리는데
저 굴리긴 굴리죠?
자막 : 시작은 촘촘하였으나...
새끼줄 꼬기만 해도 이렇게 힘든데
공예품을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자막 : 새끼줄 꼬기만 해도 어렵다...
이건 날줄이라고 하고 
이게 씨줄이에요
날줄은 새끼줄이고
씨줄은 짚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쫙 눌러주고
이렇게 짜 나가는 거예요, 계속~
자막 : 이번에는 공예품 만들기 도전!
자막: 돌리면서 하면 된다고 하지만~ 
돌리는구나
계속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저 대표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자막 : 빠른 포기
      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짚풀공예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하세요?
자막 : ‘짚풀공예’에서 가장 중요한 건?
너무 빠르게 너무 조급하게 
이걸 빨리 만들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만들면 절대 못 만들어요 
작품성도 떨어지고...
대표님에게 짚풀공예가 어떤 의미인가요?
자막 : 대표님에게 ‘짚풀공예’란?
저도 이제 나이가 꽤 들었는데
앞으로 계속해야 할 
어떻게 보면 숙명적인 그런 작업 같아요
자막 : 나에게는 숙명적인 작업이다
‘짚풀공예’가 우리 ‘전통공예’인데 맥이 끊기지 않게끔
누군가가 내 다음 세대에도 계속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게 꿈이에요
자막 : ‘짚풀공예’가 우리 ‘전통공예’로서 맥이 끊기지 않아야...
빠르고 편리한 것만 찾는 요즘 시대에
느긋~한 마음으로 
전통을 지키고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자막 : 느긋한 마음으로 전통을 지키고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대흥 마을 ‘짚풀공예’의 맥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랄게요.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