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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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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충청남도 영상소식 5회

2018.01.29(월) 10:10:0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제301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직무성과계약제도>>
<<충남의 특급 겨울 보양식 서천 물메기탕!>>

안녕하세요. 충청남도 영상소식 아나운서 윤혜빈입니다.
[자막: 윤혜빈/아나운서]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미입니다.
각자 이루고자 하시는 바에 꾸준히 노력하시길 바라며,
충청남도는 더욱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자는 뜻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제301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충남도의회가 23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청과 도교육청, 각 산하기관 등의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을 진단하였습니다.
[자막: 충남도의회, 23일 올해 첫 임시회]
[자막: 주요업무보고, 5분 정책발언, 조례안 심의 등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 진단]
특히 조례안 심의 및 5분 정책발언 등을 통해 도민 삶과 밀접한 현안 과제를 점검하였습니다.
[자막: 5분 정책 발언 - 도민 삶과 밀접한 현안 과제 점검

본회의 5분 발언에서는 노후 음수기 사용 실태를 지적하며 음수기 교체 지원 예산 편성을 당부하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또한 화재발생 시 마을자치소방조직을 활용하여 초기진압이 가능하도록 호스릴 소화전 설치 확대 제언이 있었습니다.
[자막: 음수기 교체 지원 예산 편성발의,
호스릴 소화전 설치 확대 제언]

충청남도는 공약과제의 실천으로 도민과의 약속을 이행할 것이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충남의 제안」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과 국가의 공동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입법?정책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공약과제 실천, 「충남의 제안」 지속 추진, 공동발전 과제 입법?정책화]

남궁영 행정부지사
말자막: 도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역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매순간 찾아내고 실천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도정에 임하겠습니다.

도의회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임시회를 열고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자막: 1. 23~ 2. 2 11일간 10건의 안건 심의]


<<직무성과계약제도>>


충청남도는 2013년도부터 직무성과계약제를 추진해왔습니다.
[자막: 2013년부터 직무성과계약제 추진]

직무성과계약제는 간부공무원들이 스스로 금년도 중점을 두어 추진할 과제와 성과목표를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주도적 행정제도입니다. 지휘부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정운영 방향과 일치되는 직무과제를 선정, 계약을 체결하여 효율적인 도정 성과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표:
? 목적 : 도정 주요과제와 개인의 직무를 연결하여 효과성 및 책임 향상, 도정 성과 극대화
? 방식 : 도 4급 이상 공무원 및 공공기관장은 직무성과계약 체결 뒤 평가
? 평가 대상 : 4급 이상 공무원 98명
? 평가 시기 : 연 3회 - 과제성격평가(6월) / 과제이행도(11월) / 과제달성도(익년 1월)]

충청남도는 직무성과계약제를 시행한 이래 지난 6년간 제로-100 프로젝트를 통한 업무누수 제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혁신, 독서대학 등의 교육혁신, 일 잘하는 지방정부 구현을 위한 행정혁신 등을 이룩하며 높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자막: 업무누수 제로, 인사혁신 등의 행정혁신 이룩]

올해 직무성과계약과제에서는 민선 6기 도정목표 및 주요과제의 안정적 추진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2030과의 연계, 도정의 분야별 중장기 계획 및 목표 등을 필수 반영사항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막: 2018 필수 반영사항
- 민선 6기 도정목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2030 연계 등]

올해 98명을 대상으로 한 294개 과제, 577개 성과지표의 직무성과 계약과제안은 인터뷰를 통해 보완하여 2월 13일 계약 체결을 할 계획입니다.
[자막: 98명 대상, 294개 과제, 577개 성과지표 계약과제안]

이용붕 과장(기획조정실 혁신담당관)
말자막: 직무성과계약을 통해 실ㆍ국ㆍ과장 계약과제를 도정 방향과 일치시키고, 전문가 평가와 도민만족도 조사를 병행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품질 높은 직무성과를 이뤄낼 계획입니다.

특히 2018년에는 도전성과 난이도 등 과제성격 평가의 배점을 대폭 올려, 지속가능하고 도전적인 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자막: 도전성, 난이도 등 평가 배점 증대]

직무성과 계약제도는 한 해의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을 도민에게 약속하는 것입니다. 충청남도는 책임감을 갖고 그 약속을 지켜내어 믿을 수 있는 도정을 만들겠습니다.



<<충남의 특급 겨울 보양식 서천 물메기탕!>>


추운 겨울, 온몸이 욱신거린다구유?
몸보신 한번 제대로 해보실랑가유?
[자막: 이 겨울, 몸보신이 필요한 계절!]

못생긴 외모에 가려진 부드러운 속살.
생선인 듯 생선 아닌 생선 같은 요 녀석!
[자막: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귀한 손님]


말자막: 겨울의 물메기는 아주 제철이고 맛있습니다. 무조건 먹어하죠.


말자막: 제철이라서 술국에도 좋고, 해장국에도 좋은데 물메기는 무조건 겨울에는 드셔야 합니다.

흥 이래봬도 제법 귀한 몸이랍니다! 오늘의 주인공! 물!메!기!
[자막: 오늘의 주인공! 제철 만난 겨울 물메기!]

충남의 특급 겨울 보양식 서천 물메기탕

[장소 자막: 충남 서천특화시장]
귀한 녀석 만나는데 혼자 올 수 없죠?
[자막: 엥? 누구?]
아나운서 : 어디 계시지?
(서천시장, 손 흔드는 도민리포터)
아나운서 : 찾았다!
도민리포터 : 여기에요 여기!

질 좋고 큰놈으로 공수해 오신 분이 있습니다.
[자막: 어마어마한 크기의 물메기를 맨손으로! 과연 누구?]
(물메기 들고 있는 도민리포터)
아나운서 : 이거에요?
도민리포터 : 이거에요 이거!

[자막: 오늘의 특별손님! 도민리포터 배정숙]

충남의 특급 겨울 보양식 서천 물메기탕

아나운서 : 외모로 판단하면 안 되지만 너무 못생겼는데요? 전 먹는 것도 예쁜 것만 먹어요.
도민리포터 : 아 그래요? 이게 못생겼지만 이게 맛은 이뻐!
아나운서 : 너무 배가 고프거든요. 빨리 먹으러가요!
도민리포터 : 그럴까요?

배고픈 마음에 못생긴 외모는 잊은 지 오래! 바구니에 담아 즉석으로 올려보냅니다.
[자막: 즉석에서 담겨 올라가는 물메기]

팔자 좋게 늘어진 자태! 물메기 어떻게 요리 하나요?
[자막: 메기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실 사장님!]
말자막: 서천지방은 깨끗하게 무만 넣고 깔끔하게 그렇게 끓여요!
본격적으로 물메기 요리 시작!
[자막: 물메기 요리의 비법은 역시 신선한 물메기!]
시원한 육수에 예쁘게 손질한 물메기를 가지런히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고춧가루 팍팍
[자막: 간단한 조리법으로도 최고의 맛이 나는 물메기탕]
향긋한 미나리와 파, 다데기를 올려주면 물메기탕 끝!
[자막: 보글보글 군침이 추르륵]
그런데 물메기가 맛뿐만 아니라 효능도 알아준다면서요?
[자막: 아니, 맛에다가 효능까지?]


말자막: 술 해장용 최고 좋고요. 여성분들은 피부 미용에 좋다고 많이 드시고 예전에는 쓰지도 않았어요. 다 버리고. 지금은 아주 귀한 겨울철 음식입니다.

말자막: 물메기 나왔어요!
[자막: 물메기 대령이요!]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귀한 몸!
피부미용에도 그만이라는 물메기가 반갑지 않을 수 없네요!
피부미인인 저희 둘로써는 예뻐질 생각에 신이 나더라구요.
[자막: 겨울철 푸석한 피부에 안성맞춤]

물메기는 음력 설을 전후로 최고의 맛을 내는데요.
[자막: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물메기, 지금이 바로 제철!]

아나운서 : 바닷냄새 향기가 너무 좋네요.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자막: 못 참겠다! 물메기야 미안! 흑흑]

여기서 잠깐!

물메기의 이름은 다양하게 불리고 있는데요.
요 녀석의 정식 명칭은 꼼치!
[자막: 정식 명칭: 꼼치]
서천지역에서는 물잠뱅이, 다른 지역은 물텀벙이라고 불렀는데요!
[자막: 물메기는 이름이 많다?!]
[자막: 물잠뱅이, 물텀벙, 물메기]
필요 없어서 물에 텀벙 버렸다고 물텀벙이!
[자막: “텀벙”하고 물에 빠트려 버렸다니 믿을 수 없어!]
푸대접받았던 물메기가 지금은 별미 중 별미가 됐네요!
[자막: 이름이 뭐든! 지금은 없어서 못 먹죠!]

아나운서 : 도민리포터 :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자막: 드디어 맛볼 시간!]

우와 진한 국물향이 코를 찌르는데요! 빨리 내입으로 들어 와줘!
[자막: 진한 국물의 향!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물메기 살!]
[자막: 나에게로 와!]

도민리포터: 물메기는 양식도 되지 않고 겨울에만 나오는 거예요.
아나운서: 그럼 겨울밖에 이 맛있는 걸 못 먹는다는 말씀이시네요. 아쉽네요.
아나운서: 이 껍데기가 포인트!
껍질을 쭉 뜯어서 한입 쏙!
[자막: 보기에도 쫀득하게 늘어나는 껍데기]

어찌나 부드러운지 씹을 것도 없이 입에서 술술 넘어갑니다.
[자막: 아니 어디 갔어? 어디?]
아나운서: 이게 생선껍데기 같지 않고 씹힌 다기 보다는 연두부처럼 그냥 넘어가요!
도민리포터: 음~ 역시 제가 잘 골랐죠?
아나운서: 네 너무 맛있어요!

서해안 물메기는 바다의 아이스크림 같은 식감이 매력이죠
[자막: 너 이 녀석! 정체가 뭐야? 생선이야? 아이스크림?]
[자막: 이러다 저 살찌면 어떡하죠? 물메기 탓이야!]

아나운서: 제가 26년 동안 살면서 왜 물메기탕을 안 먹어봤는지 후회스럽네요.
진작 먹어봤어야 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시원한 국물은 단연 일품!
국물에 따끈한 밥을 빠트릴 수 없죠?
이 조화는 명품 중의 명품!
[자막: 국물에는 밥을 빼놓으면 섭하지!]

이 지역 분들에게는 이미 검증된 겨울철 필수 음식이라고 합니다.
[자막: 알 사람은 다 안다는 겨울 보양식]


말자막: 맛있고 좋잖아! 입으로 호로록 넘어가고


말자막: 장항에서 서천으로 물메기탕 먹으러 왔어요. 장항은 없어요. 물메기탕.

[자막: 못생겼다고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존재감 갑오브갑]

서천에 뜬 물메기! 지금이 아니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해요! 놓치면 후회합니다!
[자막: 여러분~ 저 물메기 먹고 예뻐졌죠?]

[자막: 허허 이뻐졌구먼!]

[자막: 맞아요!]

겨울철 든든하게 몸보신하고 맛있는 걸 먹으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물메기탕으로 몸보신하시고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자막: 서천에 물메기가 떴습니다! 놓치면 무조건 후회!]
[자막: 몸보신하세유!]

물메기탕 최고에유!
[자막: 물메기탕 드시러 오세유!]

<<제301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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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특급 겨울 보양식 서천 물메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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