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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더 뜨거워 진다’

조철기 이영해 시의원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2017.12.05(화) 10:05:01관리자(ionyang@hanmail.net)

좌측부터 민광종합건설(주) 김태경 대표, 아산시체육회 김석겸 사무국장, 아산시의회 이영해 의원, 아산시의회 조철기 의원

▲ <좌측부터> 민광종합건설(주) 김태경 대표, 아산시체육회 김석겸 사무국장, 아산시의회 이영해 의원, 아산시의회 조철기 의원

김석겸 체육회 사무국장, 김태경 ()민광종합건설 사장도 수상

레드카펫을 걷으며 단상을 향해 입장하는 독특한 시상식을 거행하는 충남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2017 풀뿌리 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특별상에 조철기 이영해 시의원이 나란히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초의원 분야에 매년 1명을 선정, 시상 했으나 올해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고, 정당별을 배려해 유일하게 아산에서 두명의 기초의원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밖에도 민간분야에서는 지난해 전국체전과 생활체전 등 굵직한 체육 행사를 통해 아산과 충남의 명예를 드높인 김석겸 아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이 체육분야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공무원의 안정적 신분에도 불구하고 이를 버리고 건설 현장에 뛰어들어 일약 충남의 수위권 반열에 오른 김태경 ()민광종합건설 사장이 건설발전분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아산에서 모두 네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공적 조서에서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강신설 서천신문 사장)는 조철기 의원에 대해 평소 깐깐한 성격에 불의와는 타협 없이 소수와 약자의 보호를 위한 의정 활동과 동료 의원들을 배려하는 행동, 특히 축산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 호소에 귀를 기울여 법의 균형성과 형평성을 강조하는데 기여했다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공동 수상한 이영해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당을 넘어 동료의원들과의 돈독한 동료애를 보이고 첨예한 대립을 보인 축산 관련 조례를 조정 역할이 돋보였다는 지적이다. <!--[endif]--> 

아산시의회 조철기 의원

▲ 아산시의회 조철기 의원

조철기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풀뿌리자치대상의 수상은 남다른 의미를 준다면서 기초가 더 탄탄한 주민자치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의회 이영해 의원

▲ 아산시의회 이영해 의원

이영해 의원은 카펫을 걷어오면서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의정 활동이 주마등같이 스쳐 지나 갔다고 특별한 입장을 강조하며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체육회 김석겸 사무국장

▲ 아산시체육회 김석겸 사무국장

민간부문 수상자인 김석겸 아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수상 소감에서 상은 마력을 지니고 있다. 아침에 상 타러 간다고 하니 짠돌이(?) 부인이 저녁에 회식하라고 용돈까지 줬다면서 돈돈한 가족애로 수상 소감을 밝혀 좌중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민광종합건설(주) 김태경 대표

▲ 민광종합건설(주) 김태경 대표

건설발전부문 특별상의 김태경 수상자는 소감에서 이렇게 큰 상인 줄도 모르고 쑥스러워서 직원에 말도 못하고 혼자 왔는데, 축하객이 많은 분들을 보니 은근히 부럽다고 밝히며 최근들어 안전이 강조되는 시대에 편리하고 안전한 건축문화를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신문협회는 아산의 온양신문을 비롯하여 세종을 포함한 충남의 15개 시군의 역사가 오래된 신문사들이 연합하여 조성한 협회로 올해로 9회째 시상식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올해 국회의원 종합 대상에는 천안 출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인 재선의 박완주 의원이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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