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부터 서령고등학교 송파체육관에서 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이 '2017년 행복한 김장 축제'를 열었다.


해마다 한화토탈은 서산지역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요양원, 복지재단,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이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9회째 마련한 한화토탈 임직원 및 가족들은 서산지역의 농수산물과 배추로 김장을 담갔다. 이날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동문1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다문화가족 등이 참여하여 정성들여 버무려 김치통에 담아 이웃에 전달했다.


특히 동문1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해마다 120통을 기증받아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하여 서산지역의 대표적인 기업 한화토탈 임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