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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충남대회 태안서 열려… 건전한 통일운동 확산

창설 36주년 기념식 및 제48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시상식도 열려

2017.11.30(목) 15:11:58주간태안신문(east334@hanmail.net)

민족통일 태안군협의회가 주관하고 충남도협의회가 주최한 ‘2017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가 지난 24일 태안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 민족통일 태안군협의회가 주관하고 충남도협의회가 주최한 ‘2017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가 지난 24일 태안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우리 모두가 통일을 위해서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통일기반 조성과 민족의 화해와 협력으로 이루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

 

 

건전한 통일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 민족통일충남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태안군에서 한 자리에 모여 통일 의지를 불태웠다.

 

민족통일 태안군협의회(회장 강철민)가 주관하고 충남도협의회가 주최한 가운데 지난 24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민통창설 36주년을 기념하는 ‘2017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가 제48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시상식과 함께 열렸다.

 

식전행사로 펼쳐진 평양민속예술단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강철민 태안군협의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의식행사와 회원신조 및 결의문 낭독, 인사말, 시상에 이어 채신아 강사의 북한실상 바로알기 통일강연 후 우리의 소원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강철민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희망찬 태안, 서해안의 아름다움을 품은 태안에서 민족통일 충남도대회를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통일의 실현을 위해 단합된 모습으로 통일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민족통일운동 유공자로 백영흠 감사가 민통장을, 민인애 여성회사무국장이 중앙의장상을, 허복순 여성회장과 황원식 사무국장이 도지사상을, 함영기 회원이 도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48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시상식에서는 태안여고 박찬경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오혜린 학생이 충남도의회의장상을, 원이중학교 나윤지 학생이 민족통일충청남도회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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