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국적으로 봄소식, 꽃소식으로 가득하다.
작년 요맘때 꽤나 멋지게 심어져 있던, 아산 곡교천 시민체육공원이 생각나서 그 곳을 다시찾아보았다.
작년보다는 그 규모가 다소 줄어들었으나,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유채밭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봄, 유채밭에서 남자친구는 이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각도를 맞추고 있다.
친구와 즐거운 봄을 이야기 하는 유채밭.
4월의 곡교천시민체육공원 유채밭.
아름다움에 취한 아빠는, 들뜬 나머지 귀여운 딸을 하늘높이 날려본다.
제주도의 유채밭이 부럽지 않았던 곡교천의 유채밭
넓디 넓은 유채밭을 헤메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정겹다.
4총사의 아름다운 기억속에 남을 곡교천의 유채밭.
아이는 지금 이순간을 사진으로나마 나중에 보게 되겠지.
봄빛 눈부신 4월의 곡교천.
여자친구에게 미뤄왔던 고백을 해도 될것같다.
엄마 아빠와 함께 거닐고 있는 유채밭이 아름답기만 하다.
이 봄이 가기전에, 아산 곡교천 시민체육공원을 찾아 봄 기운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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