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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영상소식 6회차

균형발전 선언 11주년 기념행사 외

2015.03.13(금) 13:46:18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 영상소식입니다.
변덕스런 날씨 탓에 아직 봄을 실감하긴 이른 듯한데요.
우리지역 보령에서는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복수초가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소생하는 계절처럼 활기찬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수도권과 지방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제정한지 11년이 지났습니다. 이를 기념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5일 세종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대전.충북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 등 균형발전 가치 퇴색의 우려를 표명하고, 균형발전의 가치 존속과 적극적인 이행을 촉구했는데요.
이에 안희정 지사는 기조강연을 통해서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로 지역은 공멸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균형발전의 의미를 다시 환기시켰습니다

-안희정/충청남도 도지사

수도권이 우리 지역보다 잘 살기 때문에 그거 배가 아파서 수도권 규제하려는 것 아닙니다 우리는 공정한 기회를 원할 뿐입니다

우리도의 경우 수도권 규제완화 진행된 2008년 이후, 수도권 기업의 유입이 급격히 감소하고, 도내 소재의 대학이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등계속되는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직격탄이 되고 있습니다.
11주년을 맞아하여 새로운 신균형발전 정책을 작년에 도지사께서 발표를 하셨고 수도권규제 완화에 대해서 다른 시도 비수도권 시도들과 함께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충청남도가 제시한 ‘신균형발전론’은 무엇일까요? 지난 2014년 정책담론브리핑에서 안희정지사가 제시한 내용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겠습니다

정의로운 국토공간, 공정한 국토기회라는 측면에- 2014년 정책담론브리핑서 균형발전정책을 더 세부적으로 다듬어보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희정 지사는 국가정책 수립단계에서의 지방소외로 인한 문제점들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신균형발전정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균형발전' 분야 제안 정책으로는 지역 차등 전기요금제, 생태계 서비스(PES) 지불제도 도입, 공익형 농업 직불금 제도 도입, 예비타당성평가의 지역 간 공정성 확보, 송·배전시설 주변의 온전한 피해 보상, 수도권 내 대학 신·증설 제한 등입니다.
앞으로 안희정지사의 신균형발전론이 고질적인 수도권 위주의 개발정책 개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기대해 봅니다.
1)청양소방서 개서식

지난 3일 청양군에서는 청양소방서 개서식이 열렸는데요.
그동안 청양군 주민들은 응급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에도 발 빠른 대응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2)도청어린이집 개원식

지난 4일 새단장을 한 도청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이 열렸는데요.
이에 따라 입학 희망 어린이들을 100% 수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내포신도시 조기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3)국회의원초청도정간담회

충남도는 지난 2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환황해권 경제시대의 주도적 준비,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아낌없이 협력하고 지원 할 것 을 약속했습니다

4)각종 농업직불금 신청요건 대폭완화

충남도는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과 경영체 변경 등록 신청을 통합 접수합니다.
이에 따라 쌀소득보전 직불금, 밭농업직불금,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통합신청서를 해당 읍·면·동 공동접수센터에 6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안전한 충남, 주민자치가 바로 실현되는 충남을 만든다!

늘 찾아온 곳은 충남도청 안전자치행정국.

김갑연 안전자치행정국장을 만나봅니다.

네 안녕하세요.

올해 안전자치행정국에서는 지속가능한 자치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도민협력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동네자치아카데미랑 지방분권아카데미랑 같이 하자는 거지?
- 네, 연계해서 같이 할 겁니다
특히 도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현재 총 10개 과정에 2800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찾아가는 주민자치 배달강좌,
읍면동 활동가 양성 워크숍 등 4개 강좌가 신규 개설 되어 도민들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다네요.

Q. 지방자치를 위한 올해의 가장 큰 계획은 무엇인가요?
도민과의 협치의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거야 도민의 참여에 따른 교육을 어떻게 할 것 인가 정부와 도민과의 민과 관의 협력을 어떤 체재로 갖춰나갈거냐 이런 것에 중점을 뒤서 올해 정책과제를 만들어서 제시를 할 것 이구요

전국에서 처음로 작년도에 사회단체 대표자 회의라는 것을 개최해서 시민사회를 아우르는 기초 단초를 만들었거든요 그런 것과 함께 협업을 구체적으로 해나갈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Q. 왜 시민과의 협업이 중요한가요?
도라는 지방정부가 있고 시장이라는 시장기능이 있고 시민사회라는 기능이 있거든요 삼개 체재가 잘 협업을 해야 우리 충청남도가 잘 발전해나가고 더 좋은 자치가 되는거거든요

거버넌스 정책을 위한 시민사회를 좀 더 역량을 높여 나가고 시민사회와 협력을 좀 더 강화시켜나갈 계획이거든요 도민들께서 는 도정에 참여를 하고 시민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도정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나가는 좋은 정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충남을 찾았습니다.
먹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제 그런 고만 끝!
무엇이든 물어보세유~ 충남!
충남 로컬푸드 외식업체 ‘미더유’를 소개합니다.
맛있는 소식을 따라온 곳
이곳에 특별한 손님들이 모였는데요.
이분들이 바로 충남이 자랑하는 외식업체 ‘미더유’ 사장님 들입니다.
마침 한 달에 한번 정기모임이
열리는 날이더라고요,

나날이 미더유가 발전하면서 충남도를 대표하는 음식점이 될 것 같습니다.

충남에서 최고의 건강한 식당을 만들기 위해서 미더유라고 해서 충청도 사람만 먹는 미더유 식당 진짜 거기는 가볼만한 곳이구나.

‘미더유’는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외식업체로.
맛, 위생, 서비스 등의 엄격한 평가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주재료의 지역농산물 사용량이 미더유 인증업체로 인증됩니다.


정말 믿을 수 있겠죠.
공주의 한 미더유 인증업체를 찾았습니다.
마침 싱싱한 해산물이 도착했는데요.
보세요. 팔딱팔딱 살아있네~

미더유의 이름을 내 건 만큼 식재료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사장님 이건 어디서 온 건가요? 이틀에 한 번 정도 온다고 봐야죠

신선한 채소와 쑥, 된장은 충남 공주에서 온거구요, 도다리와 바지락은 충남 보령에서
왔다고 합니다.
자연의 건강함이 듬뿍 담긴 봄의 별미 도다리 쑥국, 완성.
미더유 식당에서는 봄에는 도다리를 맛보고, 여름이 되면 신선한 제철채소로
만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사계절 식재료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데요.

땅에서 바로 뽑은 걸 쓰면 확산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요즘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다고들 하는데요.

우리 지역의 좋은 음식점을 알리고, 또 지역 농가도 살리고, 더불어 전국의 식도락가들을
행복하게 할 미더유 식당~
앞으로 충남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길 기대해 봅니다.

국수가 국물이 시원하고 좋아요
음식이 깔끔하고 정말 맛있어요

미더유 믿고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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