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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3355억 확보 ‘환황해 시대 이끈다’

2015.02.03(화) 14:46:39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도는 올해 정부예산으로 국비, 4조 4천여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과였습니다. 이로써 민선6기가 본격 시작되는 올해, 환황해권 개발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도는 올해 국가시행 사업 1조 2439억 원, 지방시행 사업 3조 916억 원 등 모두 4조 3355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올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된 주요 사업 예산액을 분야별로 살펴봅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비 400억 원, 장항선 2단계 개량 사업 950억 원, 장항선 복선전철 설계비 50억 원, 그리고 기후변화대응 녹색교통망 확충 6개 사업에 1530억 원을 확보해 서해안 지역발전에 기대를 높였습니다.

또 제2서해안 고속도로, 당진∼천안 고속도로, 대산∼석문 국도 건설 등 국가 기간도로망 확충’ 34개 사업에는 4776억 원이 반영됩니다.

성연∼운산 국지도 사업 등에 ‘지방 기간 도로망 확충’ 6개 사업에 472억 원 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 8개 사업에 214억 원이 반영되는데요, 보훈공원 조성과 기상청 내포기상대 설립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또한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과 농어촌 지방상수도 사업 등 복지향상 및 환경변화 대응 27개 사업에 1조 4417억 원입니다.
그리고 ‘3농혁신 등 농업기반 시설’ 9개 사업에 2475억 원이 반영되어 각종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밖에도 서해안 유류사고 피해대책 지원’ 4개 사업은 397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최근 정부의 신규 사업 억제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었는데요, 정부예산안에 비해 2655억 원의 사업비가 증액됐습니다. 이런 성과는 충청권 출신 국회의원들의 초당적 협력이 주효했습니다.

안희정지사는 최근 국회를 직접 찾아가, 충청권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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