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지역신문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지역신문뉴스

캠핑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주의하세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등 몽산포서 캠페인 벌여

2013.07.23(화) 13:59:50주간태안신문(east334@hanmail.net)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등 가스업계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몽산포해변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등 가스업계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몽산포해변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동식부탄연소기(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빈도가 높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부탄연소기의 안전사용을 위한 캠페인이 몽산포 해변에서 펼쳐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를 비롯해 태안군과 부탄캔 제조업체인 Sun(주)태양, 대륙제관, SK가스 서산충전소 등 가스업계 관계자 20여명은 지난 18일 몽산포 해변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몽산포 캠핑장을 돌며 물티슈와 영양잡곡 등 홍보용품을 나누어 주며 사고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휴대용 가스렌지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라는 현수막을 제작해 몽산포를 비롯해 군내 15개 해수욕장에 50여개의 현수막을 게시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지난해에도 태안에만 40개의 현수막을 게시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2일에는 꽃지해수욕장에서 한국가스공사 주관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공사 주관 행사시에는 설문조사와 함께 돗자리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현장 시연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본격 캠페인을 전개하기에 앞서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본격 캠페인을 전개하기에 앞서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는 천안시와 아산시, 당진시, 예산군, 홍성군, 서산시, 태안군 등 7개 시군을 권역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태안군 15개 해수욕장을 비롯해 천안시 3곳, 나머지 1곳 등 모두 22개소 휴가지를 선정해 오는 8월말까지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