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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땀으로 키운 농산물로 우리아파트 모든 행사는 우리가 책임진다

1천여평에 각종 야채를 심는 주민들

2013.07.12(금) 04:20:12금강마음(msim1174@naver.com)

일성청룡아파트(충남아산) 주민들은 아파트옆 유효지 1000여평을 저렴하게 임대하여, 고구마 및 땅콩등 를 심는 등 주민의 땀방울로 정성을 다하여 농사을 짓고 있다.

아파트 주민들이 화합을 다지며 1천여평에 농작물을 재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아파트 주민들이 화합을 다지며 1천여평에 농작물을 재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파트에서는 농작물 수확으로 얻어질 수입 으로 단지내 불우학생돕기 및 각종행사에 사용 할 계획이다.

또한, 이승택(일성청룡아파트관리소)소장 은  "그동안은 장터수입 및 재활용품 판매수익으로 각종행사을 실시하였으나, 일성아파트 각종 단체인 부녀회,노인회,입주자대표회,발전협의회 등에서는 자구의 노력으로 예산을 확보하기로 결의한 후 농작물, 젓갈판매 바자회 각종 공사시 기능기부등 여러 수익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 말한다.

박성근(입주자 대표회의 ) 회장은 “고구마 수확후 김장용 배추등을 심어 불우이웃에 나눠주고, 싼값에 입주민에게 판매할 예정"이라며, " 요즘 힘은 들지만 입주민에게 나누워줄 농산물이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강한 자부심이 생긴다"며, 입주민들이 흘린 땀방울로 단지어르신들의 경노잔치 및 불우이웃등 에게 좀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오늘도 밭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일성청룡아파트 주민들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단합을 다지며 마을의 활기찬 생활을 위해 주민들간의 상호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위해 모두 노력하며, 즐거운 활력소를 꾸준히 펼쳐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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