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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혁신」성공적 추진 위한

3농 혁신위원 간담회 개최

2013.06.25(화) 04:59:04금강마음(msim1174@naver.com)

함께 하는 3농 혁신,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3농 혁신위원 간담회가 24일 오후 4시 충남발전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는 2013년도 3농 혁신 가시적 성과 창출과 지속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과 전진대회, 출연기관 임직원 정책 토론회 및 1차로 4월 8일 3농 혁신 위원회를 가진바 있다.

또한 농정관련 기관·단체장 간담회,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 간담회 등 지속적으로 3농 혁신30대 중점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확인평가부서와 사업담당부서, 전문가가 참여하여 거버넌스형 평가단을 구성하여 현장중심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 우수사례를 도출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3농 혁신 추진조직은 5단에 18TF팀을 재정비하여 팀별활동을 전개하여 자체 회의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 설명과 추진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다.

여기에는 △친환경고품질농업팀 △선진축산팀 △청정수산팀 △산림자원팀 △친환경농업기술팀 △산지유통혁신팀 △희망마을만들기팀 △마을리모델링팀 △농어촌체험관광팀 △농어촌사랑운동팀 △농어업인역량강화팀 등이 운영되어 활동하고 있다.

위원들은 3농 혁신 실천을 위해 “농어업은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뿌리산업이고, 농어촌은 국토와 환경을 보전하는 삶의 터전이며, 농어업인은 식량안보와 전통문화를 지키는 파수꾼이다. 이에 우리는 농어업, 농어촌의 발전없이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도 없음을 인식하고 나로부터 시작되는 ‘3농 혁신’을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친환경 고품질 먹거리를 생산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보전한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수산물을 우선적으로 소비하고 합리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한다 △농어촌을 쾌적하고 살기좋은 공간으로 가꾸고 자랑스런 전통문화를 발전시킨다 △도농교류를 활성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농촌과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우리 스스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강화한다 등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대구(충청남도 교육청 교육정책국)국장은 “그동안 교육계에 있었던 일들을 환부를 도려내는 심정으로 책임지고 잘 할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겠다”며, “교육에서 농촌, 농어촌이 행복하고 도시아이들이 농어촌의 뿌리를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알면서 먹고 먹으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기본적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양배(충청남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은 친환경농업재료로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급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례와 그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부본부장은 “6월 18일 내린 장마에 부여에 137mm가 와서 수박농가 비닐하우스 8동이 침수됐는데, 이는 논이었을때는 수리시설 기능이 있어 피해가 적었던 곳이 궁남지가 생기면서 그 기능이 상실되어 피해가 컸다”고 말하며, “앞으로 피해가 없어야 되는게 의무이며, 이런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과 영농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목원대 디지털학과)교수는 “농촌체험마을과 희망마을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따로 분산되어 있는 것을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인력 투입등 예산에 관한 문제 등에 대한 애로사항도 해결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3농 혁신위원회는 공감확산을 위해 효율적인 방안등을 모색하여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성과 창출에 지속적으로 현장 위주의 사업 방법을 실시할 예정이다.

3농혁신 위원회 간담회가 충남발전연구원에서 24일 열리고 있는 모습

▲ 3농혁신 위원회 간담회가 충남발전연구원에서 24일 열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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