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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29일 화요일 뉴스

2008년 4월29일 화요일 뉴스

2008.04.28(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충남도의 살림이 더욱 윤택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금년과 내년의 도.시군 예산 10%를 절약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크게 돕는다는 계획인데요. 특히 도민이 직접 예산절감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주민일자리 창출 등. 경제 살리기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경제허브 도약
“황해경제자유구역이 공식 지정됨에 따라 충남 서북부 지역이 환황해권 경제허브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도민 경제살리기 앞장
충남도는 2009년 까지 도,시군의 예산 중 7105억원을 절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액 투자할 방침입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경제허브 도약
- 지구별 기능 강화로 첨단기술 산업의 국제협력거점 도시 개발
- 30여조 생산.부가가치유발 및 6만명 고용증대 효과

황해 경제자유구역이 공식 지정돼 충남 서북부권이 대중국 수출입 전진기지 및 환황해권 경제허브로 급부상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충남도는 향후 추진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군 송악지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지로 자동차부품 및 전자정보산업. 국제비지니스 기능을 강화하고 아산시 인주지구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산업 및 레저, 휴양의 관광위락 기능을 서산시 지곡지구는 미래세대 첨단 자동차 단지를 형성할 계획입니다.

INT> 이완구 지사

충청남도는 30여조에 가까운 생산, 부가가치유발 및 6만명 고용증대 효과는 물론 선진통상 국가 위상을 정립하고 동북아 경제 주도권 확보에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도는 북쪽의 황해경제자유구역
서쪽의 도청신도시와 태안기업도시,동쪽의 세종시와 남쪽의 백제역사재현단지 등
동서남북 성장축을 완성해 명실공히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계획입니다.



도, 예산 절약으로 도민 경제 살려
- 2009년까지 도,시군예산 7105억원 절감키로 -

충남도는 2009년 까지
도,시군의 예산 규모 7조 1372억원 가운데 10%인 7105억원을 절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액 투자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금년 편성된 업무추진비와 여비 등 공무원 지출경비를 10% 절감하고, 행정운영비와 사업비 절약 등을 통해 178억원의 투자사업비를 절감하는 한편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 도,시군 세무공무원 300명을 투입시켜 징수목표를 현재 110억원에서 160억원으로 높여 잡고 50억원의 세입을 별도로 확충키로 했습니다.

int. 예산절감 앞으로 방향

충남도는 그동안 매월 마지막 날을 자동차 없는 날로 정해 연간 5500만원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 연간 2400만원의 전기료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상비 및 물자절약 등의 절감비용으로 보령 관창 및 당진 합덕 등 외국인 입주공단의 부지확보 재원으로 투자해 경제 살리기 및 주민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충남지역 건설업체 수주율 증가
- 도 와 대형건설사간 상생협약 체결이후 지난해 대비 3배 늘어-

충남도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형건설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도급 및 하도급 수주율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업체 수주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태조사 결과를 내용별로 살펴보면,
도 와 각 시,군에서 발주한 공사의 29% 와 45%를 충남지역 업체와 공동 도급한 것으로 나타났고, 하도급 현황을 보면, 전년 동기대비 6%정도 늘어난 15.9%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3월말 현재 공정율 50% 미만의 건설공사에 대해 실태 조사한 통계자료이므로 앞으로 수주율이 늘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면서 지속적인 지역 업체의 공동도급 및 하도급 수주율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제463회 탄신 기념 다례행제 거행-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숭고한 애족정신을 기리고 국난극복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문화재청은 “충무공 이순신장군 제463회 탄신기념 다례행제”를 개최했습니다.

이순신장군 탄신기념 다례는 헌관인 이항원 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과 헌작, 축관의 축문 낭독, 헌관 재배에 이어 대통령을 대신해 이건무 문화재청장의 헌화와 분향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다례행제 직후
현충사 경내 활터에서 대한궁도협회 주최로 전국을 대표하는 16개 시,도 선수들이 참여해 “47회 전국 시,도 대항 궁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충남 아산시에서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제47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충남 전문기능인 태안 찾아가 참 봉사 실천

한국기능선수회 충남지부는 기름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주민들을 위해 소원면 파도리 마을회관을 방문했습니다. 농기계, 가전제품 수리 등 농촌생활에서 필요한 10여개 분야에 기능 봉사활동을 펼치고 대전중앙병원의 협조를 얻어 물리치료 등의 의료 진료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에 초등학생 1,622명 참여

충남소방안전본부에서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제2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도내 29개교 50학급을 대상으로 화재 및 재난 안전과 예방에 관한 평가시험을 치르고 성적우수 상위 6학급을 선정, 도지사 표창과 푸짐한 부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성웅 이순신 장군.국난을 극복해 낸 충무공의 위대한 업적은 무엇보다 남이 열 번할 때 백 번의 도전을 서슴지 않았던 그의 끈기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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