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월 23일 수요일 CNI뉴스입니다. 지난 3월 이완구 충남도지사의 성공적인 미국순방에 이어 오늘 4월23일부터 10일간 채훈 경제부지사가 유럽 순방에 나섭니다.특히 독일, 영국을 비롯한 유럽 4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유럽기업 투자유치 나서
충남도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4개국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U-스쿨 개교식
충남 부여중학교에서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기술을 융합한 유비쿼터스 시범학교 개교식이 열렸습니다.
부여중학교, U-스쿨 개교식
-부여중학교에서 유비쿼터스 시범학교 개교식 열려 -
-원격화상강의 통해 해외학교와 실시간 영상 교육 -
교육에도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렸습니다.
유비쿼터스를 도입한 미래형 학교가 충남 부여중학교에서 실현됐습니다.
충남 부여중학교에서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한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쿼터스 시범학교 개교식이 열렸습니다.
이 날 개교식을 맞은 u-스쿨은 최첨단의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기술을 융합해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학교운영을 체계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선진형 학교를 말합니다.
u-스쿨 교실에는 대형 디지털 칠판과 전자교탁 시스템, 실물 화상기가 설치돼 멀티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각적인 교수학습방법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원격화상강의를 통해 국내 및 해외학교와 실시간 영상 교육이 가능해 해외 자매결연 학교와 외국어 교육 및 지역 문화 교육을 교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u-스쿨은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부여 u 스쿨이 전국으로 널리 확산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충남도, 유럽기업 투자유치 적극 나서
-채훈 경제부지사 4월23일부터 10일동안 유럽4개국 순방-
충남도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4개국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에 적극 나섭니다.
채 훈 경제부지사는 그 동안 경제관련 업무를 전담하면서 해외기업 투자가들과 접촉해온 독일 B사를 비롯한 4개국 14개 기업 CEO들을 만나 충남의 입지여건과 입주기업에 대한 충남도의 인센티브 제공계획을 설명하는 등 투자 상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회를 갖고,
독일 B사와 3천만 불 규모의 의료기기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상담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영국 2개사 및 프랑스 TK사와 자동차 부품공장 설립관련 투자상담을 벌일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유치 상담활동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투자결정을 이끌어 낼 방침입니다.
道, 에너지 줄이기 운동 전개
- 에너지관련 시책의 효율적 추진과 고유가 대응전략 협의 -
- 승용차 요일제 시행강화 및 승용차 안타기 날 운영-
충남도는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채 훈 정무부지사와 에너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고유가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국제유가가 연일 급등해
중동산 두바이유가 배럴 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교토의정서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시행하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다각적인 에너지 이용 및 절약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 int.
이에 따라 도는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 시행 강화와 전 직원 승용차 안타기의 날 지정 운영하는 등 범도민적 고유가 위기인식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맞춤형 홍보시책을 발굴,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이완구 도지사, ‘충남농협 실천다짐대회’ 특강 가져
이완구 도지사는 충남농협 실천다짐대회에서 농협 시,군 지부장 및 조합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현실과 농협의 역할’ 이란 주제로 특강을 갖고 급격한 국내외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농가 소득향상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습니다.
道 농수산물 해외시장 개척단 러시아에 첫 파견
충남도는 세계 최대 농수산물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4월 23일부터 4일간 블라디보스톡에 첫 시장 개척단을 파견합니다. 딸기, 인삼류 등 농수산물 11개 업체가 참가해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교육하고 학습할 수 있는 유스쿨이 충남 부여중학교에서 실현됐습니다.
교육의 편리성과 안정성,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수업의 질이 다양화, 첨단화 됐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데요. U-스쿨로 우리아이들의 미래 교실이 더욱 밝아지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럽기업 투자유치 나서
충남도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4개국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U-스쿨 개교식
충남 부여중학교에서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기술을 융합한 유비쿼터스 시범학교 개교식이 열렸습니다.
부여중학교, U-스쿨 개교식
-부여중학교에서 유비쿼터스 시범학교 개교식 열려 -
-원격화상강의 통해 해외학교와 실시간 영상 교육 -
교육에도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렸습니다.
유비쿼터스를 도입한 미래형 학교가 충남 부여중학교에서 실현됐습니다.
충남 부여중학교에서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한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쿼터스 시범학교 개교식이 열렸습니다.
이 날 개교식을 맞은 u-스쿨은 최첨단의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기술을 융합해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학교운영을 체계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선진형 학교를 말합니다.
u-스쿨 교실에는 대형 디지털 칠판과 전자교탁 시스템, 실물 화상기가 설치돼 멀티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각적인 교수학습방법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원격화상강의를 통해 국내 및 해외학교와 실시간 영상 교육이 가능해 해외 자매결연 학교와 외국어 교육 및 지역 문화 교육을 교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u-스쿨은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부여 u 스쿨이 전국으로 널리 확산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충남도, 유럽기업 투자유치 적극 나서
-채훈 경제부지사 4월23일부터 10일동안 유럽4개국 순방-
충남도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4개국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에 적극 나섭니다.
채 훈 경제부지사는 그 동안 경제관련 업무를 전담하면서 해외기업 투자가들과 접촉해온 독일 B사를 비롯한 4개국 14개 기업 CEO들을 만나 충남의 입지여건과 입주기업에 대한 충남도의 인센티브 제공계획을 설명하는 등 투자 상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회를 갖고,
독일 B사와 3천만 불 규모의 의료기기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상담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영국 2개사 및 프랑스 TK사와 자동차 부품공장 설립관련 투자상담을 벌일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유치 상담활동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투자결정을 이끌어 낼 방침입니다.
道, 에너지 줄이기 운동 전개
- 에너지관련 시책의 효율적 추진과 고유가 대응전략 협의 -
- 승용차 요일제 시행강화 및 승용차 안타기 날 운영-
충남도는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채 훈 정무부지사와 에너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고유가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국제유가가 연일 급등해
중동산 두바이유가 배럴 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교토의정서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시행하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다각적인 에너지 이용 및 절약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 int.
이에 따라 도는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 시행 강화와 전 직원 승용차 안타기의 날 지정 운영하는 등 범도민적 고유가 위기인식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맞춤형 홍보시책을 발굴,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이완구 도지사, ‘충남농협 실천다짐대회’ 특강 가져
이완구 도지사는 충남농협 실천다짐대회에서 농협 시,군 지부장 및 조합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현실과 농협의 역할’ 이란 주제로 특강을 갖고 급격한 국내외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농가 소득향상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습니다.
道 농수산물 해외시장 개척단 러시아에 첫 파견
충남도는 세계 최대 농수산물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4월 23일부터 4일간 블라디보스톡에 첫 시장 개척단을 파견합니다. 딸기, 인삼류 등 농수산물 11개 업체가 참가해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교육하고 학습할 수 있는 유스쿨이 충남 부여중학교에서 실현됐습니다.
교육의 편리성과 안정성,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수업의 질이 다양화, 첨단화 됐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데요. U-스쿨로 우리아이들의 미래 교실이 더욱 밝아지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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