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단지는 지난 1993년 6월 사업이 시작된 이래,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원 329만4천㎡에 국비 1천790억원, 지방비 2천78억원, 민간자본 3천117억원 등 총 6,904억원이 투자됐다.
백제왕궁인 사비궁, 백제의 대표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백제개국 초기의 궁성인 위례성, 고분공원, 백제의 숲과 백제사 전문박물관인 백제역사문화관이 1천400년전 백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백제문화단지는 오는 9월 대백제전 개막과 함께 준공식을 갖는다. (사진 촬영일 : 2010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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