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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활용한 국내 최초의 수상축제로”

2010 대백제전 기본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2008.09.30(화) 도정신문(deun127@korea.kr)

‘2010 대백제전(Great Baekje Festival) ’이 금강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수상축제로 꾸려지는 방안이 제시됐다.
충남도는 30일 대회의실에서 2010 대백제전 기본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메타기획컨설팅 전봉천 수석팀장은 이 자리에서 대백제전을 오는 9월15일부터 10월17일까지 32일간 열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총 사업비는 248억원. 약 25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총 1천722억원의 수익을 거둔다는 구상이다.

  “금강활용한 국내 최초의 수상축제로” 사진  
▲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0 대백제전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2개 본부, 1실, 9개 팀에 총 53명의 관리운영 조직을 출범시킬 것을 제안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되는 프로덕션본부는 프로그램별 책임감독제가 도입되며, 지역간 연계관광화를 위한 ‘대백제전 신용카드’도 발행도 검토됐다.

전체 프로그램은 44개. 메인인 금강프로그램은 랜드아트(Land Art) 전시 ‘금강의 부활’, 고마나루 판타지 퍼포먼스 ‘백제열전(百濟列傳)’, 수상미디어 퍼포먼스 ‘낙화암의 달빛’, 금강열기구 레이스, 청소년 금강순례단 역사탐방, 백제금강마라톤 등으로 꾸며진다.

이완구 지사는 “대백제전의 성공을 위해서는 도내 16개 시·군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가 돼야 한다”면서 “공격적인 홍보를 위해 방송사와 협의해 백제관련 사극으로 히트를 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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