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충남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한다.
▲ 제89회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 |
충남선수단은 오는 8일 논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결단식을 가진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은 41개 종목(816개 세부 종목)에 모두 1천671명(선수 1천269명, 임원 402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종합순위는 4만6천점으로 5위가 목표다.
이완구(李完九) 지사는 10일 여수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89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전남 여수 등 17개 시·군에서 열리며 2만4천명의 시·도 선수단이 41개 종목(913개 세부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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