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DI그룹이 투자한 외국인투자기업 타가즈코리아(주)가 6일 보령 관창산업단지에서 보령공장 착공을 위한 첫 삽을 떴다.
타가즈코리아는 오는 2012년까지 총 6억5천만달러를 들여 보령 관창산업단지내 38만7천㎡부지에 자동차부품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공장이 준공되면 연간 55만대 물량을 생산·수출하는 시설을 갖추게 되고 최대 고용인력은 4천100명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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