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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주민 대대적 건강조사 실시

‘태안환경보건센터’ 확대 개편키로

2008.09.23(화) 도정신문(deun127@korea.kr)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지역 주민 9천명에 대한 대대적인 건강조사가 실시된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원유에 노출된 태안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중장기 건강영향조사와 함께 건강검진을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초검진은 태안보건의료원이, 시료분석 및 특별검진은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병원이 각각 맡았다. 사업비는 환경부로부터 국비 3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위해 道는 지난 5일 출범한 ‘태안환경보건센터’를 道환경보건연구소로 확대 개편키로 했다.

이필수 복지환경국장은 “환경보건센터는 앞으로 생태계 및 인체영향조사, 주민건강관리사업, 예방대책 연구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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