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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인삼엑스포 성공위한 초석 다진다

2004-03-12 | 공보담당


「2006 금산세계인삼EXPO」준비 첫해 인삼약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 금산군이 「2006 금산세계인삼EXPO」준비 첫해를 맞아 성공개최를 위한 초석을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군은 인삼약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11일 오후 2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삼류 제조업자, 인삼약초판매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군은 지속적인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금산인삼의 신뢰성을 회복, 2006 금산세계인삼EXPO의 성공적 개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는 엑스포 정동기 총장을 비롯해 농산물 품질관리원 김영인 금산분소장, 농협중앙회 고현대 인삼검사소장 등이 강사로 나서 ▲홍삼·태극삼 제조업소 시설기준 ▲인삼농약 안전성 대책추진 ▲2004년 식품안전관리 방향 ▲한약도매업 준수사항 ▲인삼관련 위법유형 ▲인삼류 검사제도 개선 및 운영 등에 관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인삼약초과 유통담당으로부터 인삼약초유통질서확립 대책과 질의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어져 인삼약초 유통질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한편 군은 2006 금산세계인삼EXPO의 성공개최를 위해 금산인삼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인삼약초식품의 경쟁력을 높여가기 위한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한데 이어 26일 인삼 농약안전대책 유관기관 단체 간담회 개최, 27일 인삼관련단체 자정결의 및 농약 안전사용 순회교육 및 인삼류 제조업소 지도점검 등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군은 금산인삼의 대외적인 신뢰성 제고를 위해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반을 구성 운영키로 하고, 인삼약초류 제조업소·판매상인대상 단속실시, 인삼약초관련 부정유통자 행정고발 조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단속을 오는 2006년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 2006 금산세계인삼EXPO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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