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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백제정원박람회”성공을 위한 방향제시

2009-04-20 | 관리자


부여군(부여군수 김무환)은 17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백제정원박람회 세미나”을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정원박람회 개최 의의와 타당성 분석, 전략과 발전 방향에 대해 정강환 배제대 교수를 비롯 문화재 및 관광 분야 전문가등을 초빙하여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정원박람회를 연계한 주말전원 휴양도시 육성 방안과 정원박람회를 위한 서동공원 궁남지 가꾸기와 관리 방안에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서동공원 궁남지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 인공정원이며 백제 무왕의 출생설화가 담긴곳으로 요즘 웰빙의 상징으로 확산되고 있는 정원문화의 효시로 사적135호이다

부여군은 백제가 남긴 최초의 정원문화의 상징성과 함께 이를 계승 발전시키고, 각박한 현대 생활에 안식과 활력을 주는 정원문화의 확산은 물론 정원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의 공간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백제정원축제 와 7월10일부터 7월19일까지 제7회 부여 서동·연꽃축제를 개최하는등 많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부여백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동공원에 80억원을 투자하여 차별화된 계절꽃과 나무를 집중식재하는 한편 현재의 연꽃단지를 더욱 확대하는등 4계절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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