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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충남TV 5월 넷째 주 NEWS
1) 김태흠 지사,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 찾아

김태흠 지사는 지난 13일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찾아 노인회·보훈회관 및 민생 현장 방문, 언
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서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김 지사는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활성화 사업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 뒤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
서천군 보훈회관에서는 8개 보훈 단체장과 대화를 나누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각 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는데요
민생 현장 방문은 장항읍 장암리 일원 국가습지 복원 사업 현장에서 가졌다. 장항 국가습지 복원은 민선 8기 힘쎈충남 공약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1936년부터 가동해 1989년 폐쇄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 정화 지역의 습지를 되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도민과의 대화에서 군민들은 김 지사에게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낙후된 서천읍 도심 재생을 위한 추가 지원, 영모소하천 정비를 통한 재난 사전 대비, 노년층 체육 활성화를위한 파크골프장 건립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주민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한 뒤, 도 재정 여건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할 방침입니다


2)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각계 힘 모은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조길연 도의회의장, 김일수 부교육감,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시장·군수,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단체 대표, 이순식 충남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보육·돌봄 관련 단체 대표, 종교단체 대표 등과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저출생 문제에 있어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돌봄 문제”라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26년 출산율 1.0명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출생 극복 홍보대사로는 4남매 ‘다둥이 아빠’인 배우 오대환 씨를 위촉했으며, 표창장은 도내에서 다섯 다둥이 가족에게 수여했습니다


3) 충남형 단독주택 ‘농촌리브투게더’ 살아보세요

충남도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귀농·귀촌 청년을 위한 단독주택 단지 건립 공사에 돌입했습니다. 도는 16일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일원에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는데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농촌지역 청년·서민 주거 안정 및 주택 마련 기회 제공, 농촌 활성화 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입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 등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에 주택 500호를 우선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태흠 지사는 "농업·농촌 발전 없이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선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며 이제는 쾌적한 농촌을 만들 차례로, 충남도는 농촌리브투게더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