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충남도정신문' 지령 500호 발간2009.01.04
- 충남도에서 발행하는 ‘충남도정신문’이 1월 2일자로 지령 500호를 맞이했다. 충남도정이란 제호는 지난 1990년 12월 25일 첫 창간이래 단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 ‘도정의 갖가지 소식을 투명하게 그대로 알린다’는 취지에서 제호를 유지해 왔다. 발행부수는 10만7천부. 국내외 충청향우회를 비롯해 공공기관, 도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지면 및 발행=지면은 창간초기 4면(월1회)에서 일반 신문매체가 급격히 늘어난 시기인 제29호(93년 8월)부터는 상업지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한편 지면을 10~12면으로 대폭 늘렸다. 제47호(95년 1월)부터는 격주간(월2회)으로 발행주기를 단축하고 12~20면까지 대폭 확대해 오늘에 이르렀다. 지
- "올해 경제 살리기·맞춤형 복지 초점"2008.12.31
- 충남도정신문이 지난 1990년 12월 25일 창간된 뒤 지령 500호를 맞이했다. 이에 본보는 지난달 29일‘강한(Powerpul) 충남’의 브랜드로 지역의 새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道伯 이완구 지사를 만났다. 그 동안의 도정 성과와 당면한 현안 그리고 언론에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는 대권 후보 관련 이외에도 사적 생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심정을 물어봤다. 李 지사는 행정고시(15회) 출신으로 재경관료(경제기획원), 외교관(LA영사), 경찰간부(충남·북지방경찰청장)를 지낸데 이어 15, 16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7년간의 미국생활을 통해서 서구 선진문화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사고를 지녔으며 정치·행정·외교·치안분야를
- 우주식물, 백두산 천지, 독도 이들의 공통점은 < >다.2008.12.31
-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식물’, 백두산 천지와 한라산 백록담 ‘야생화’ 그리고 독도 ‘섬괴불나무’. 전혀 다른 이색단어들의 공통점은 바로 ‘안면도 꽃박람회’로 통한다. 일반인들이 평소에는 구경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오는 4월 안면도에서 열리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KOREA FLORITOPIA 2009)’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꽃박람회 기간은 4월24일부터 5월20일까지 27일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수목원 일원 약 80만㎡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안보면 평생 후회 ●우주 자생식물 등 선봬=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 기축년 새해 충남의 교통망 대변혁 예고2008.12.31
- #장면1 공주에서 중소기업에 다니는 金 과장(41)은 당진에 있는 현대제철로 출장갈 일이 생기자 콧노래를 불렀다. ‘타이어 공기압도 체크하고, 기름도 가득 채우고…’ 예전 같으면 국도를 이용할 경우 왕복 6~7시간이 걸려 하루를 도로에서 낭비해야만 했다. 하지만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자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45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됐다. 피로감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시간적 여유도 생겼다. #장면 2 정년퇴직 후 아들을 따라 서울에 사는 李 할아버지(70)는 심심하던 차에 요즘 ‘충남여행’에 푹 빠졌다. 몸이 찌뿌드드할 때면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