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500만 충청인의 분노 임계점 도달”2009.03.23
- 세종시특별법 국회 통과 등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충남·북, 대전 등 3개 광역의회가 뭉쳤다. 강태봉 충남도의회의장, 김남욱 대전시의회의장, 이대원 충북도의회의장은 23일 “정부의 미온적 태도와 정치권의 국회파행 등으로 500만 충청인들이 실망감과 분노가 한계에 다다랐다”며 충청권 4대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4대 현안사업은 대선 충청권 공약으로 ▲세종시 건설 ▲과학비즈니스벨트 건설 ▲국방대 논산이전 ▲청주국제공항의 물류공항 기능 확대 등이다.
- 형질변경토지 지목 일제정리 추진...오는 2013년까지2009.03.17
- 충남도가 이달부터 오는 2013년까지 형질변경토지 지목 일제정리사업을 펼친다. 정비대상 토지는 약 2만1천필지. 이중 올해는 4천200필지에 대해 정리작업에 들어간다. 농지법·산림법 등 관련법 시행이전에 형질변경된 토지, 준공 후 지목변경을 신청하지 아니한 토지, 1988년 10월31일 이전에 형질변경된 농지가 대상이다. 이종연 지적과장은 “민원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적측량시 형질변경토지 지목 일제정리 조서에 의한 시ㆍ군 지적부서 업무담당자의 확인 또는 대상지 안내문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현행 수수료의 30%를 감액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형질변경토지 지목 일제정리는 지적공부의 지목이 현지 이용현황과 다르게 관리되고 있는 토지를 현실에
- 충남도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 확정2009.03.12
- 충남도는 올해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으로 42개 사업에 모두 1억8천만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 가족자녀 대학입학등록금도 131명에게 7천800만원을 지원한다. 여성발전위원회(위원장 이완구)는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80개 단체가 신청한 사업에 대해 심의를 벌여 이같이 확정했다. <다음은 주요 사업내역> ◇기획공모사업 1억5천200만원(34건) ▲여성경제활동 2천250만원(5건) ▲여성폭력예방 및 피해자보호 등 여성인권보호 3천만원(7건) ▲양성평등문화 확산 1천350만원(3건) ▲건강한 가족문화구현 2천250만원(5건) ▲한부모가족 2천300만원(5건) ▲다문화가족 1천800만원(4건) ▲여성인권보호 900만원(7건) ▲기타 1천350만원
-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뉴스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