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상·하수도 7년간 3조2216억 투입2014.10.07 충남도가 농어촌 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모두 3조 2216억원을 투입, 상수도 보급률을 98.1%로, 하수도 보급률은 77.5%로 끌어 올린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020 상하수도 보급률 향상 대책을 마련, 중점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상수도와 하수도, 물 복지 등 3개 분야 8개 사업으로 나뉜다. 각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 적정기술로 농민과 취약계층 냉·난방비 문제 해결2014.10.07 소외된 90%를 위한 착한기술 모색 전기 못써 추위 떠는 어르신 없어야 농가 부담 줄이는 대안기술도 고심 기술의 본질은 인간을 보다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산업기술의 성장으로 오늘날 인류는 전례 없는 풍요를 누리게 됐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술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됐다. 의약을 비롯해 정보통신, 교통, 에너지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혁신... 충남에서 가장 행복한 마을 어디?2014.10.07 ▲ 지난 1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회 충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한 도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안 중장45리, 서산 운산5리 최우수 선정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성화된 농어촌 마을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충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태안군 중장4리, 서산시 운산5리, 태안군 중장5리가 분야별 최우수... 청풍명월 골드 2년 연속 ‘전국 최고 쌀’2014.10.07 충남도 광역 쌀 브랜드인 청풍명월 골드가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전국 최고 쌀로 이름을 올렸다.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 2014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예산농협 통합RPC가 출품한 청풍명월 골드 쌀이 지역 특산물(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논산 연무농협이 출품한 청풍명월 골드 쌀의 대상에 이은 수상으로, 청풍명월 골드가... ‘농업의 미래’ 젊은 우리가 이끈다2014.10.07 도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충남 농업의 미래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한 3농혁신대학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3농혁신대학은 지난 18~19일 이틀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가운데 농과계열 고등학생과 대학생, 젊은 영농인,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 충남 농업의 미래상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젊은이들이 한데 모여 정보를 나누... 서해안 제철 대하 어선마다 만선2014.10.07 충남도 수산연구소(소장 김종섭)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 대하 방류사업이 서해안 지역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대하 잡이가 시작된 가운데 보령 무창포항을 비롯해 도내 연안 항포구마다 매일 수십여 척의 소형 어선들이 대하를 1일 50~100㎏ 정도씩 어획하고 있다. 최근 어획되고 있는 대하는 올해 어린대... 국립농관원과 로컬푸드 협약2014.10.07 충남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은 지난 24일 농관원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로컬푸드 안전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의 품질 및 안전성 관리에 관한 포괄적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는 등 식재료 ... ‘천안 고교 평준화’ 통과 여부 주목2014.10.07 제10대 충남도의회 출범 이후 첫 번째 정례회가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제274회 정례회는 도정 질문과 조례안 심사, 5분 발언, 현장 방문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현안이 논의된다. 첫날 제1차 본회의 때 도정 질문에 참여하는 13명(잠정)의 의원들은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의 질문... 중국 헤이룽장성 결연 동의안 의결2014.10.07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도의회는 이날 충남도(3093억원)와 교육청(2021억원)의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충남도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그리고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상생발전특별위원회와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 서해안살리기특별위원회 등 3개 특위도 구성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해제 대안 모색2014.10.07 지구 지정이 해제된 황해경제자유구역에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도의회 이기철 의원(아산1사진 중앙)은 지난 17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산지역 첨단산업 관련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의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성과 없이 지난 8월 사업이 종료된 황해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 아산 인주지구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동시에 향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