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세계 경기침체 뚫고 민선6기 외자유치 시동2014.12.02 글로벌 3개 기업 투자협약 천안당진 생산시설 설립 민선6기 33개 기업 유치 목표 외국인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고도기술 보유 글로벌 기업들과 잇따라 투자협약을 체결, 민선6기 외자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도에 따... 내년도 도민세금 이렇게 사용 합니다2014.12.02 내년도 예산은 그 어느 해보다 신중히 편성됐다. 경제상황에 따라 세입 규모가 감소할 우려가 있는 반면, 세출 부담은 가중되는 탓이다. 이와 관련 도는 예산편성 전략회의 운영을 비롯해 사업원가검토 전담반 운영, 지방보조금심의 위원회 구성 검토 등 예산편성 과정을 개선했다.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 주는 재정운용을 위해서다. 면밀한 논의를 거쳐 예산은 안전충남, ... “도민 혈세 한 푼도 낭비 않겠다”2014.12.02 도민의 혈세를 낭비 없이 알뜰하게 쓰는 것입니다. 2015년 예산안의 핵심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김현표 도 예산담당관의 대답은 명료했다. 가난한 시절 우리 시대 모든 어머니가 두부 한 모 살 때도 주저했듯이, 한 푼이라도 헛되이 도민 혈세를 낭비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분명했다. 김현표 예산담당관은 충남 예산을 똑 부러지게 꾸려가는 살림꾼이다. 내년도 예산... ‘알뜰살뜰’…원가 전담반 17억 절감2014.12.02 예산편성 전략회의 병행 추진 관행 예산 탈피, 효율 극대화 충남도가 도민 혈세를 한 푼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도정사상 첫 원가검토 전담반(TF)을 구성, 본격적으로 가동한 결과 17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쾌거를 올렸다. 원가검토 전담반은 각 실국에서 요구하는 사업 예산에 대해 원점에서부터 철저한 원가 검증을 실시했다. 기존 관행적점증적 예산편성 형태를 개선... 서해안 시대 위한 국비확보 총력2014.12.02 국회정당 방문, 지원 요청 서해복선전철 등 현안 집중 충남도가 서해안복선전철 건설 등 굵직한 지역현안 해소를 위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국비 확보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경부축을 중심으로 발전했던 국가 경제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황해권 아시아경제시대를 이끌 새로운 서해안 축을 다지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안희정 지사는... 내포신도시 ‘행복 나눔의 숲’ 도민 품으로2014.12.02 충남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 행복 나눔의 숲이 조성을 완료하고 삭막한 도심에 쾌적하고 여유로운 명품 녹색 휴식공간을 선사한다. 충남도는 지난 24일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 3만3000㎡의 행복 나눔의 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일반에 공개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단풍숲, 향기숲, 향토숲, 무궁화동산 등... 벤처기업 육성에 5년간 1356억 투입2014.12.02 충남도는 창조경제를 선도할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1356억 원을 투입해 창업 진입단계서부터 보육, 성장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벤처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지원정책을 강화 추진하는 등 벤처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추진되는 벤처기업 맞춤형 지원은 크게 ... 국방대 논산 이전 본격화2014.12.02 ▲ 서울에서 논산으로 이전하는 국방대학교 조감도 국방대학교가 본격적인 논산 이전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 기공식이 지난 24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에서 진행됐다. 국방대 이전은 지난 2007년 12월 지역발전위에서 충남 논산 이전을 결정한 이후 2009년 6월 국방부와 국방대, 충남도와 논산시 등 4개 기관의 이전합의서 체결... 가재영 사무관 행정 달인 선정2014.12.02 충남도 가재영 사무관이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심사에서 전국 최초로 강의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가 사무관은 일반행정, 지역개발, 지역경제, 문화관광 분야 등 총 9개 분야 중 일반행정Ⅱ로 분류된 강의의 달인으로 선발돼 이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지방행정의 ... 최문희 사무관 청백상 본상 수상2014.12.02 500회가 넘는 헌혈로 유명한 충남도청 공무원이 공직 최고 영예의 상인 청백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최문희 개발정책팀장은 지난 1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 최 팀장은 지난 36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헌혈과 봉사활동 등 남다른 선행을 베풀어 온 점을 인정받으며 이번 상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