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소중한 도민의 건강을 사수하라2015.06.04 헌법 34조2015.06.04 서해선 복선전철 ‘첫 삽’…환황해 철도시대 개막2015.05.29 여의도까지 53분, 이동시간 혁신 對중국 물류체계, 균형발전 기대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 또 하나의 국가 대동맥이 될 서해선 복선전철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관련기사 2, 3면 충남도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이 22일 홍성역 환승 주차장에서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과 안희정 지사,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지역... 충남, 태양광 산업 중심으로 육성2015.05.29 ▲ 지난 22일 천안에서 열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한화 1525억 펀드 운영 충남지역이 국내 태양광 산업의 허브로 육성된다. 총 1525억 원이 투자돼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되고, 청정에너지만을 사용하는 태양광 자립섬도 조성된다.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가 지난 22일 ... 아시아-충남-수도권 연결하는 대동맥 구축2015.05.29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할 서해선 철도시대가 막을 올렸다.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를 맞아 서해선 복선전철의 의미는 매우 중대하다. 세계 경제의 거점으로 부상한 동북아시아의 관광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기초를 구축하는 첫 출발점이다. 동시에 그동안 경부축을 중심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산업화 과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이루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또한,... 장항선 빠진 서해 철도망은 반쪽2015.05.29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첫 삽을 뜬 가운데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장항선 복선전철화가 이뤄져야 오는 2020년 개통되는 서해선과 호남(목포)전라선(여수) 연결을 통한 서해안권 철도 물류망이 완결된다.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경우 천안에서 전북 익산까지 이동 시간은 불과 1시간 8분으로, 기존 2시간 16분에서 ... 지역 공간 재창조로 서해안 시대 대비할 것2015.05.29 서해선 복선전철, 대한민국 발전 견인차 장항선민항 유치로 입체적 교통망 완성 도시공간은 행복한 삶을 담아내는 그릇 지역 난개발 막고 균형 발전 이뤄낼 것 충남도가 서해안 시대를 맞아 환골탈태하고 있다. 서해축을 중심으로 중국-충남-수도권을 관통하는 철도 대동맥이 첫 발을 뗐고, 전라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힘을 얻고 있다. 새롭게 들... ‘베어링 분야 세계 1위’ 일본 기업 유치2015.05.29 NSKTGK사 천안5산단 투자 향후 5년간 7880억 매출기대 충남도가 베어링 분야 세계 1위 글로벌 기업 등 일본 업체 두 곳의 투자를 잇따라 유치했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20일 일본을 방문, 도쿄 NSK 본사에서 오오츠카 노리오(大塚 紀男) NSK 대표이사, 조성일 NSK 한국사장, 구본영 천안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는...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약발 받았다2015.05.29 道 해소 노력 결실 미분양 70만㎡ 감소 도내 산단 미분양 면적을 줄이기 위한 충남도의 노력이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가 부진 산단의 분양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달 15일 산업단지별 분양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을 펼친 결과 부진 산단 7곳의 미분양 면적이 70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로 지난해 말 862만 7000㎡이었던 ... LG생활건강퓨쳐 ‘조건부 의결’2015.05.29 제3차 산단심의위 개최 천안 구룡동 39만㎡ 규모 충남도는 2015년 제3회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천안 LG생활건강퓨쳐 일반산업단지 계획(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 일원에 조성 추진 중인 천안 LG생활건강퓨쳐 일반산단은 39만 5718㎡ 규모로, 사업 시행자인 ㈜엘지생활건강은 이 산단에 화장품 관련 첨단생산시설 및 연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