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메르스 대책회의2015.06.04 도의회는 지난 3일 김기영 의장 주재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여야(새누리당새정치연합) 대표의원들이 참석해 충남도와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김 의장은 메르스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 충남도의 대비체계가 23명으로는 부족하므로 확대해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원발의 제정 조례 시행 문제없어2015.06.04 지난해 도의회 의원 발의로 제정한 조례의 시행 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회가 2014년 의원발의 조례 14건에 대한 집행부의 추진 상황과 시행 효과, 문제점 등을 점검한 결과 양호 11건, 보통 2건, 미흡 1건으로 밝혀졌다. 의원발의 조례의 78%에 해당하는 11건이 적극적인 후속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이는 집행부에서 신설 제... 광복 70주년…통일 독일 방문기2015.06.04 대한민국 통일 시대 대비 대북(對北) 지원 실시하고 한강의 기적 다시 이뤄야 올해는 광복 70주년이다. 정부는 국무총리 소속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이란 구호 아래 평화통일 희망 확산 등 광복 이후 미완의 과제인 통일 국가에 대비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그 바탕에는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과 전쟁의 폐허를 극복한... 장애인 보조기구 지원 수요자에 맞춰야2015.06.04 원스톱서비스 가능토록 광역보조기구센터 필요 도의회가 자립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3만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 정부의 지원 규모와 종류가 늘어났음에도 잘못된 지원 구조와 모니터링 체계 부족으로 보급 과정에서 장애인들의 참여나 요구가 소외된 채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의회는 김 연 의원(비례얼굴사진)의 신청에 따라 지난달 21... 업무추진비 현실화 건의2015.06.04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희대구)의 올해 제5차 임시회가 지난달 28일 2015고래축제 개최지 울산시의회에서 열렸다.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 개정을 서울시의회와 공동 제안해 협의회 안으로 채택됐다. ●총무담당관실 041-635-5060 농촌지역 119지역대 부활 이유2015.06.04 사고나 화재가 일어나면 따라붙는 말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가 있다. 이를 막으려면 사전에 안전재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도심지역은 소방 여건이 어느 정도 갖춰졌다. 문제는 농촌이다. 일부 농촌지역 119지역대가 인력 부족으로 운영이 멈춘 상태다. 119지역대는 각 읍면에 소방인력장비를 배치함으로써 적기적소(適期適所)에 화재구급... 광천중 청소년 의회교실2015.06.04 도의회는 지난달 22일 홍성 광천중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학생들은 투표를 통해 김정민 양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자신들이 발의한 조례안 3건을 심의 의결했다. ●의사담당관실 041-635-5081 메르스 ‘주의’단계…도민들 각별한 주의 요구2015.06.04 전국 확진 환자 30명 자가격리대상자 1364명 충남도 3개 대응팀 구성 보건소 24시간 모니터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으로 전국에서 2명이 숨지고, 자가 격리대상자가 1364명으로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일 현재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 현황은 30명(2차 감염자 27명, 3차 감염... 미소 (50) 김유신2015.06.04 그러니 이번 전투는 장군들의 명예를 걸고, 아니 사활을 걸고 임하도록 하시오. 실패하면 죽음이요. 성공하면 영광만이 있을 것이오. 마음을 다진 신라군은 총력전을 펼쳤다. 선봉에 김유신이 좌우에 천존과 죽지 그리고 후방에 진춘이 문무왕을 모시고 진격했다. 임존성은 연이은 승리로 사기가 한창 올라 있었다. 그런데 이제 신라 오만군사가 총력을 기울여 공격해 오... 못 쓰는 가전제품 공짜 수거 ‘활발’2015.06.04 작년 4월 이후 2만2181대 수수료 1억4천만원 절감 텔레비전천안시 최다 6월 한 달간 집중 홍보 가정에서 버려야할 가전제품을 대가 없이 집으로 찾아와 수거해가는 제도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는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사업이 도민의 삶에 정착되도록 6월 한 달을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했다. 이 사업은 폐가전제품을 배출하기 전에 예약을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