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학생 안전이 최우선 대응 원칙”2015.06.17 김지철 교육감 대책회의 충남교육청 상황실 운영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주변 여론을 의식하지 말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4일 직원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메르스 대응 방식에 대해 교육부와 복지부가 이견이 있는 것처럼 언론이 보도하고 있으나, 학생의 안전이 최우... 충남경제비전, 도민과 함께 완성2015.06.16 일자리 창출인재 육성 박차 환황해 경제 중심의 꿈 담아 충남도가 충남경제비전 2030을 도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 시군 순회설명회에 나섰다. 충남경제비전은 21세기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 충남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 전략으로,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해 충남경제의 15년 후(2030년) 비전을 제시하고,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 지방재정 등을 고려한 실행전... 내포 직거래 장터2015.06.16 내포신도시 목요 직거래장터가 지난 28일 개장했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내포 직거래장터에는 홍성예산지역 농어민이 생산한 싱싱한 농수축산물을 유통비용이 빠진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농산물유통과 041-635-4170 충남연구원 탄생 20주년 맞아2015.06.16 우리지역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견인해 온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관련기사 2, 3면〉 개원 20주년 기념식은 오는 12일 공주 충남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환황해권 시대 충남의 미래를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1부 행사로 열리는 개원기념 심포지엄에는 윤용혁 공주대 교수의 환황해권... 道 메르스 확산방지체제 강화2015.06.16 충남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재난안전본부 팀을 꾸리는 등 총력대응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10면 또 교육청과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유기적인 대응체제 구축을 견고히 하고 나섰다. 도는 지난 22일부터 메르스 확산 방지를 목표로 감염, 지원, 대책 등 3개 팀으로 구성된 지역재난안전본부 TF팀을 마련,... 충남연구원 20년이 바로 충남의 역사2015.06.16 우리 도가 이룬 값진 성과 어느 하나에도 충남연구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경제, 문화, 산업, 환경, 복지, 자치 등 도의 모든 분야 중장기 계획과 연구에 충남연구원 여러분의 정성이 깃들어져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가 20돌을 맞은 충남연구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 도가 이룬 값진 성과 어느 하나에도 손길이 미치지 않은 게 없다.... “도정에 의미 부여하는 게 우리 역할 환황해 시대 기회로 만들 것”2015.06.16 발전에 소외된 영역 살펴야 중국 성장, 경쟁 심화 의미 산업구조 체질 전환 노력을 3농혁신 등 도정 결실 단계 도 차원의 작은 모델 발굴 중앙정부 사업 선도적 대응 정보가 넘치는 시대, 어떤 것이 진실이지 알기 어렵다. 세계는 급변하고 옛것은 순식간에 바뀐다. 어디에 기준을 두고 삶을 지탱할지 헷갈리기 십상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 법·행정·정치력 총동원 매립지 관할권 사수2015.06.16 ▲ 당진평택항 매립지 전경 /연합뉴스 행자부가 자치권 기준 정해야 지역 갈등 부추 켜서는 안 돼 자치분권 위해 정치권과 협조 충남도가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의 정상화를 위해 법적행정적정치적 노력을 입체적으로 펼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28일 매립지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와 만나 법적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신평-내항 연결도로 국가발전 위한 혈맥2015.06.16 국가 백년대계를 기획하기 위해는 당진시 신평-내항 연결도로를 반드시 완공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일각에서 신평-내항(內港) 연결도로 반대 목소리가 제기된 것과 관련 이 사업을 특정 지역의 이익이 아닌 국가 전체의 발전을 위한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이와 관련 충남도는 신평-내항간 연결도록 건설 사업이 국가 발전을 위해 ... ‘국도의 지선’ 하루빨리 지정해야2015.06.16 공동건의문 채택 정부국회 등에 전달 충남도가 조속한 국도의 지선(支線) 지정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울산, 경북, 전남도와 함께 공동건의문을 채택,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국도의 지선은 기존 국도의 본선과 인근 교통물류 거점인 도시항만공항산업단지물류시설 등을 연결하는 도로로, 국도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물류를 원활히 하는데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