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혹시 내 몸에 기생충이?”2012.06.16 도민을 대상으로 한 장내(腸內) 기생충 감염 실태조사(제8차)가 오는 30일까지 실시된다.조사 대상은 도내 16개 보건소별로 표본 추출한 3세 이상자 1449명이다. 조사 작업은 각 보건소에서 해당가정을 방문 조사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검사 및 분석을 맡는다.조사 결과는 토양 매개(회충, 구충) 및 어류 매개성 기생충(간흡충, 요코가와흡충) 1... 해수욕장 여름소방서 문 열어2012.06.16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는 도내 해수욕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여름소방서 개서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여름소방서는 대천과 만리포, 춘장대 등 도내 3대 해수욕장에서 운영되며, 14일 만리포를 시작으로 23일 대... 안면도수목원2012.06.16 ▲안면도수목원(태안)과 금강수목원(공주), 道산림박물관(공주) 등이 산림청이 추진하는‘지방자치단체 공립수목원·산림박물관 5개년 특성화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道산림환경연구소는 안면도수목원에‘안면도 특산 및 희귀식물 전시림’과‘도서지역 특성수종 전시림’, ‘세계 소나무 정원’을 만들기로 했다.●산림환경연구소 관리과(공주) 041-850-2652... “지역 발전 여·야 없다”여의도 결의2012.06.16 충남도는 13일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를 갖고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제19대 국회 개원에 맞춰 지역 국회의원과 충남도 간부진간 상견례를겸한 이날 행사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식당에서 열렸다.간담회에는 충남 지역구 국회의원10명 중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와양승조, 박완주, 박수현, 김태흠, 이명수, 성완종, 홍문표, 김동완 의원 등 9명... “도의회 추경안 심의결과 존중”2012.06.16 안희정 지사는 도의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을 대폭 삭감 처리한 것과 관련하여“의회의 심의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다.안 지사는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예산 편성·기획은 집행부의 권한이고, 심의 의결은 의회의 권한이며, 이 양 권한이 도민을 위해 원칙들을 잘 지켜 나갈때 도의회 권위도 발전되고, 도민들의 권익도 향상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 세종시-충청권 상생 정책세미나2012.06.16 ▲왼쪽부터 안희정 충남지사,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유한식 세종시장 당선자.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5일 연기군청 대강당에서‘세종시와 충청권 상생발전 구상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하여 유한식 세종시장 당선자와 김보성 전 대전시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 논산에 국내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지2012.06.16 ▲박도봉 회장 논산에 국내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지가 설립될 전망이다.충남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국내 최대의 알루미늄 제품 제조업체인 동양강철그룹과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는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동양강철그룹은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 일원에 26만4000㎡ 규모의 알루미늄 생산기지를 조성해 2017년까지 총 3200억원을 투입하... 김진태 대전고검장 강연2012.06.16 충남도는 대전고등검찰청 김진태(60·사진) 검사장을 ‘명사 특강’강사로 초청, 14일 도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자세와 청렴’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김 고검장은 경남 사천 출생으로 대구지검장을 거쳐 작년 8월부터 대전고검장으로 재직 중이다.●자치행정과 042-220-3241 6월은 호국보훈의 달2012.06.16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대전보훈병원을 방문, 입원 환자들을 위로했다.구 부지사는 이날 월남전 참전 고엽제 환자인 장 창(67·공주)씨 등에게 지역 특산물을 전달하고“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하루 빨리 쾌차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펴길 바란다”고 말했다.6·25 전... 의원시론-상생(相生)은 선택 아닌 필수2012.06.16 천년을 이어온 고목이라도 숲이 사라지면 말라죽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숲이 담고 있는 수많은 생명들이 그 나무를 지탱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자연과 마찬가지로 인간사에서 상생은 모든 주체들이 공정한 경쟁과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하는, 그래서 결국 지속발전을 추구하는‘윈-윈 정책’으로 정의할 수 있다.남이 나를 돕고 그 남이 또 남을 돕고 그리고 그 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