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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농가 맞춤형‘토양검정’으로 과학영농 선도

2009-09-16 | 관리자


-고품질 굿뜨래 농산물 생산위해 주요작물 재배지 토양검정 확대-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토양검정의 과학적 분석으로 합리적인 농작물 관리체계를 마련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굿뜨래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에서는 시설채소 재배단지, 밭작물, 과수 등 1,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12월까지 5,000여점의 시료를 채취해 농경지 필지별 토양검정 후 재배작물의 특성에 맞는 처방을 내려 농산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으로 개선토록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요작물 재배지 토양검정을 통해 지역별, 품목별 토양의 화학성분 변화량을 조사해 농가 컨설팅에 활용하고 있으며, 농업토양정보망을 구축해 농업환경에 맞는 맞춤형 비료 추천으로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과학적인 토양검정을 통한 맞춤형 시비 처방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시책과 상통하고 고품질 친환경 굿뜨래 브랜드의 입지를 굳게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연장장해지와 과수 등의 일반토양, 주요작물재배지 토양, 쌀 소득보전 직불제 토양 등의 토양검정 사업량과 범위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현장순회 서비스 등의 맞춤형 토양관리에 힘써 친환경 과학영농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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