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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2010 희망근로사업추진위원회 심의, 참여자 선발

2010-02-22 | 관리자


- 희망근로사업, 일자리 창출의 큰 시발점이 되다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19일, 복지위주의 한시적 생계지원과 실업대책에서 탈피해 저소득층 위주의 실업대책으로 전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2010 희망근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선발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2010년도 희망근로사업은 읍면장 책임제 시행으로 예비명부에 대한 사전 적격성을 검토하여 의견을 제출토록 하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건강보험료와 연금, 전국분 재산조회로 부적격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심사와 선발절차를 강화하였다.

추진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당초 목표인원인 212명 모집에 766명이 신청하여 65세이상이 454명(59%), 여성이 487명(63.5%)으로 신청자중 450명(58.7%)이 재산과 소득기준이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 316명(41.2%)의 차상위 계층중 204명의 참여자와 42명의 예비자를 선발하여 10대 친서민·생산적사업 위주의 희망근로사업을 추진한다.

부여군은 고용이 실물경기보다 더디게 회복되면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오고 있으며, 희망근로와 노인일자리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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