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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농촌가정 평생교육으로 행복 만들기

2010-04-14 | 관리자


-3월부터 11월까지 6개과정 45회 1,000여명 참여-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평생학습을 위한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관내 군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개설 교과로는 전통주 만들기, 아버지요리교실, 천연염색, 천연효소, 손뜨개, 김치전문반이 편성되어 연중 운영할 예정으로 농촌가정의 교양·문화활동촉진, 농촌자원을 활용한 진취적인 농촌여성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생활에 필요한 생활소품 만들기 손뜨개과정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전통식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교육과정을 새로 개설했다.

교육에 참여한 노을숙(규암면, 56세)씨는 “교육 내용이 생활에서 쉽게 활용 할 수 있고 농촌생활에 필요한 이론과 체험식 교육과정으로 배움의 의욕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교육과정을 통해 농촌여성들이 서로 소통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농촌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며 지역의 농촌여성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중점 개발해 평생교육시대를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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