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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군, 선진국형 보건서비스 꽃 피운다

2004-04-06 | 공보담당


3천700평 현대식 보건소 신축, 첨단장비 도입 놀이방, 한방시설 확충 등 선진국형 진료시스템 구축 조직, 운영 혁신 통한 21세기 건강 100세 실현 보건서비스에 대한 대혁신이 이뤄진다. 금산군은 다락원내에 들어서는 보건소 신축사업 마무리와 더불어 조직과 운영 등 21세기 선진국형 보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첨단 기반시설의 완성과 더불어 실질적인 보건조직의 혁신을 통해 대 주민 보건서비스 질적 개선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군은 시설면에서 지상3층 지하1층의 현대식 건물이 다락원내에 완공됨에 따라 이 달 말 개소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기존 보건소 보다 면적이 3배로 확장된 새로운 건물은 효율적인 공간배치와 활용계획으로 이용자의 편리성을 최대한 살렸다. 본 건물에는 놀이방, 수유실, 테라스, 정신건강관리실 등 어린이 관련시설들이 신설되고 노인어르신을 위한 물리치료실과 치과실, 엘리베이터, 한방시설들이 증설된다. 건강증진과 예방보건분야 등 4개 분야 95종 3억원에 달하는 첨단장비 도입과 함께 보건기관을 연결하는 LAN, WAN망 설치로 보건정보의 혁신을 꾀하게 된다. 또한 군은 단계별로 기구 및 정원인력의 확충을 통한 보건행정의 질적 향상에 나선다. 현재의 1소장 3담당 2팀의 기구를 점진적으로 1소장 2과장 6담당의 체제로 전환하고 인력 도 기구조정에 걸맞도록 확충해 탄력적이며 능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운영에 있어서도 기존 진료중심의 수동적 진료에서 벗어나 건강증진 50%, 예방 30%, 진료 20%의 이상적인 개선을 통해 현장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확고히 뿌리내린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군은 다락원이 문화, 체육, 환경, 교육, 복지 등 다양한 계층을 포함하는 종합문화복지타운 이라는 장점을 살려 각 시설물과의 연계성을 높여 신축보건소를 건강 메카의 중심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한편 신축보건소는 지상 3층 지하 1층의 현대식 건축물로 기존 보건소 1,267평보다 3배 넓은 3,723평의 면적을 갖고 있다. <사진> 이 달 말 개소를 목표로 마지막 단장이 한창인 다락원내 신축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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