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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체육기반시설확충박차

2004-05-29 | 공보담당


금산군, 체육기반 시설 확충 박차 도민체전 대비 전천후 게이트볼장, 궁도장 신축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금산군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군은 군정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대비하고 지역체육발전의 전기를 마련키 위해 게이트볼장과 궁도장을 신축키로 하는 등 체육기반시설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금산읍 상리 주공아파트 뒤편에 들어서게 될 게이트볼장은 1천56평의 부지에 310평의 건축면적을 갖고 사계절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구장으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4억4천만원이 투입되며 이 달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이 곳은 비호산 공원과 금산향교를 끼고 있어 노인어르신들의 건강함과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 아파트촌이 형성돼 편리한 접근성으로 주부 등 동호인들의 증가가 예상되며 악조건 속에서도 연습장 활용이 가능해 도민체전 상위권 입상의 목표달성을 가능케 하고 있다. 실시설계를 마치고 발주를 기다리고 있는 궁도장은 총 3억4천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남산공원내에 전통적인 한국식 궁도장으로 건립된다. 충절의 넋이 살아 있는 충령사와 더불어 문화의 집이 인접해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의 장으로서 기대가 높다. 더불어 군은 52억원이 투입되는 실내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레탄 시설 등 종합운동장 보강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4웍원을 들여 체육관 등 학교체육시설에 14개소에 대한 시설보강도 병행한다. 이에 앞서 군은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자연이 살아있는 친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군은 체육기반시설의 적극적 확충을 통해 4,000만 충남도민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이를 자양분으로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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