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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건강수호천사 될래요

2005-10-26 | 공보담당


건강수호천사 될래요! 금산, 어린이 건강프로그램 효과만점 건강캠프, 영양교육, 비만교실 등 다양한 기회제공 생활습관 변화 건강인식 제고 어린이 건강 지킴이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높다. 금산군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튼튼 건강 어린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건강캠프의 경우 어린이 편식과 소아 비만의 예방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프로그램이 운영돼 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관내 초등학생 중 비만 및 편식교정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체험, 오락 등 특별프로그램 내용을 통해 건강습관이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효과를 얻었다. 또 유아기 과도한 영양섭취와 편식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아비만, 소아성인병 등을 예방키 위한 관내 어린이집 대상 영양교육도 인기다. 원아(4~7세)를 대상으로 식품 구성 탑 놀이, 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하는 일 등의 강의와 영양소 균형을 고려한 식단표도 제공하면서‘튼튼이의 몸속여행’인형극 관람 등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올바른 식습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시범초등학교인 금산동초등학교 4,5,6학년 중 과체중이상의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10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운동교육(스트레칭체조 및 건강체조) △ 영양교육(식품구성탑, 아침을먹어요 △ 금연,절주교육(담배는 나빠요) △ 보건교육(비만과 성인병)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내용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교실 운영 결과 어린이 비만은 교육으로 사전예방이 가능하고 생활습관까지 변화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내년부터 어린이 건강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금산군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진행돼 어린이 생활습관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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