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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건양대, 면학 분위기 조성 앞장

2002-11-18 | 운영자




- 다독, 토익 우수자 선정 시상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4일경상학과 강당서 2002년도 다독자로 뽑힌 22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건양대는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은 물론, 대학생활서 가장 중요한 도서관을 애용(?) 권장 매년 다독자를 선정 이를 격려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다독 왕으로 뽑힌 최혜정(운동처방4)양은 일단 앉으면 책 읽는 것이 습관화되어 금년 한해동안 무려 253권의 도서를 대여했으며, 이중 정독한 책이 150권에 이른다는 것.



리포트를 작성할 때는 반드시 3~4권의 관련서적을 대여해 읽은 후에 리포트를 작성해야 맘이 놓인다는 최양은 "요즘은 인터넷이 잘 발달돼 어느 곳에서든지 자신이 찾고자하는 자료를 검색할 수 있지만그래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도서관에 들려 새로 나온 신간이나 교양서적을 꼼꼼히 살펴본다"고 말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모의토익시험에서 900점으로 1등을 차지한 박경은(영문 4)학생을 비롯한 13명에게도 시상했다.



박양의 경우 정기토익을 볼때 950점 대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1학년 학생 전원이 의무적으로 모의토익시험을 치러 학생들이 현재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도록 할 예정이다.



건양대 한 관계자는 "요즘 취업에 필수요소인 토익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의무적으로 모의 토익을 시행하는 것이며, 앞으로 토익 점수가 향상되는 학생에게는 해외 자매대학으로 어학연수의 특혜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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