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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심장병 어린이에게 희망을

2002-12-05 | 운영자




- 장현기군 등 수술주선 완치



논산시 내고향사랑회 박병훈 회장이 고향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을 주선 세 어린이의 생명을 구해줬다.



강경출신인 인천지검 부평지청 집행과장 박씨는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보건진료소 송재은 소장이 관내 장덕선씨(38)의 11개월된 차남 현기 어린이가 심장병 증세로 생명이 위독한데도 컨테이너 박스에서 어려운 생활로 치료를 할 수없는 처지라며 지난달 20일 생명을 구해달라는 도움 요청을 받았다.



박씨는 연락을 받고 심장병 수술에 권위가 있는 부천 세종병원에 의뢰 25일 검진결과 활로시사증이라는 위독한 심장병으로 밝혀져 입원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 지난 3일 완치되어 퇴원했다.



한편 1천여만원의 수술비는 의료보험을 공제한 5백여만원을 검찰청 직원 등의 주선으로 모아 전달했다.



박씨는 화수희 어린이(10) 등도 같은 방법으로 생명을 구해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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