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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12월3일) 핫이슈

2004-12-03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 규선 서산시장은 4일 오후 3시 자치분권 전국연대 및 연기군비상대책위 등 주최로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리는 ‘신 행정수도 사수 충청인 상경집회’에 참석, 신 행정수도 건설 당위성 등을 담은 규탄연설을 할 예정.

 

 

<화재로 불탄 주택보수에 자원봉사자들 구슬땀>


  뜻하지 않은 화재로 한순간에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독거 노인을 돕기 위해 지역 봉사단체가 팔을 걷어 붙였다.

 

  서산시내 자영업자 및 직장인들로 구성된 나누는 사람들(회장 권기성)회 회원 30여명은 3일, 의지할 곳 없이 홀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유사석(76.동문동)할머니 댁을 방문해 화재 피해를 입은 주택 내부 43㎡(13평)을 보수해 줬다.<사진 있음>

 

  회원들은 이날 불에 탄 가재도구 등을 걷어내고 화재 진압 때 생긴 물기 등을 제거한 후 200여 만원을 들여 벽지와 장판 ,수납장 등을 구입해 할머니의 방을 예전 모습으로 돌려놨다.

 

  권기성(36)회장은 “얼마 전에 절도 방화범 소행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유 할머니의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이일을 하게 됐다”며“비록 많은 도움은 아니지만 유 할머니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 할머니는 “지난 6월 지역 봉사단체로부터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마련한 주택이 뜻하지 않은 화재로 내부가 불에 타 살길이 막막했는데 이번에도 또 도움을 받고 보니 어떻게 이 고마움을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유 할머니가 살고 있는 주택은 지난 6월 봉사단체인 사랑의 집나눔회(회장 김남수?42?서울종합개발 대표)에서 1200여 만원을 들여 지어준 집으로 지난 11월초 절도 방화범 소행으로 추정되는 화재 피해를 입었었다.

 

   한편 나누는 사람들 모임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가제현)에 소속된 주택수리 봉사 동우회로 2001년부터 주말을 이용해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 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방문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문의 : 공보담당(전화660-2221)

 

 

 

사진설명)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나누는 사람들(회장 권기성)모임회 회원 30여명이 3일, 뜻하지 않은 화재 피해를 입은 유사석(76?동문동)할머니 댁에서 도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설명1)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나누는 사람들(회장 권기성)모임회 회원 30여명이 3일, 뜻하지 않은 화재 피해를 입은 유사석(76?동문동)할머니 댁에서 불에 탄 가재도구들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보도자료

 

제   목 :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 마을회관 준공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3일, 조규선 서산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 ,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있었다.

 

이날 준공된 마을회관은 지상1층 106㎡ (31평)규모로 사업비 8천800여 만원을 들여 건립됐으며 내부에는 회의실, 경로당, 주방 등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앞으로 주민 사랑방으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사진은 오후 1시경 있음>

 

                                                                        문의 : 새마을담당(전화66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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