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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오지 도서지역 불편해소 사업추진 핫이슈

2005-01-26 | 건설재난관리과


<서산시 올해 오지.도서지역 주민불편해소에 14억800여 만원 투입>

 

  충남 서산시는 최근 사업비 14억800여 만원 규모의 '2005 오지.도서종합개발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들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관련 사진 있음>

 

  이번에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시는 올해 부석면 6개리, 팔봉면 4개리, 지곡면 1개리 등 모두 3개면 11개 마을에 사업비 11억8100여 만원을 투입, 농로개설 및 마을 안길 정비 등 주민편익사업을 벌인다.

 

  시는 또 팔봉면 고파도를 비롯한 우도와 웅도 등 관내 3개 섬(島)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기 위해 사업비 2억2700여 만원을 들여 마을 안길 도로 확 포장과 덧씌우기 공사, 세천(細川)정비에 나선다.

 

  또한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생활민원, 도시건설, 농림, 지적, 수산증식, 등 모두 7개 분야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도서지역 1일 이동시청 팀'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2차례에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루라도 빨리 이들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 위해 오는 3월말까지 설계작업을 끝낸 뒤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 지역개발담당(660-2252)


사진설명) 서산시는 올해 14억8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지.도서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사진은 섬 지역 방파제 정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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