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서산지역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운동 확산 핫이슈

2005-01-27 | 공보전산담당관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10여일 앞둔 요즘 이웃들에게 넉넉한 서산인심도 전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려는 사회단체들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가제현) 소속 수지침, 이미용, 발 마사지 봉사단 일행 30여명은 27일 읍내동 서산노인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들 봉사단원들은 이날 150여명에 이르는 노인들의 머리손질부터 피로회복에 좋은 수지침과 발 마사지 등을 해주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 서울 서대문구 서 서울병원 소속 의료진 7명도 전날 부석면 보건지소를 방문한 뒤 지역주민 300여명에게 무료 진료활동을 펼쳤다.

 

 의료진들은 이날 출장 의료장비를 활용해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의심 질환에 대한 진료 상담도 해 주는 등 바쁜 하루 일과를 보냈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생 40여명도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6일간 종합사회복지관 대산 분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환경21 인지면지회(지회장 이기형)도 오는 31일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일 찻집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우한 이웃들과 훈훈한 명절을 보내려는 사회단체들의 뜻깊은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에서도 소년소녀 가장, 독거 노인 세대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사진설명) 설 명절을 10여일 앞두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수지침봉사단원들이 27일 서산노인대학교를 방문한 뒤 수강노인들에게 수지침을 놓아주고 있다.

 


 

공보전산담당관실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