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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업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소득보장에 주력한 한해!

2014-12-30 | 공보계


태안군, 농업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소득보장에 주력한 한해!
- 향토산업육성사업 3년 연속 우수상 수상 및 새로운 소득작물 육성 등 -


태안군은 세계 농산물 시장 개방 등 농업시장의 다변화에 맞서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보장에 역점을 두고 적극적인 농정을 펼친 한해였다.

군은 지역의 농업특성과 3농 혁신 취지에 맞는 혁신적 사업을 공모 발굴해 전략산업으로서 육성하고 차별화하는데 주력했다.

황금향 재배농가에 대한 재배시설 설치와 블루베리 가공 및 체험시설을 지원해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소득작물의 경쟁력을 도모하고 태안 농민들에게 새로운 소득작물을 알림으로써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FTA 등 시장개방 확대와 대형유통업체 성장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수 농산물브랜드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양초 고춧가루 종합처리장’ 신축지원과 군 고추 브랜드 ‘태자비’를 집중 홍보해 15톤에 달하는 고춧가루를 일본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특히,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화훼’와 ‘소금’을 1?2?3차 산업이 융?복합된 지역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화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평가에서 2014년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2억원을 받았으며, ’소금‘은 ’대한민국 향토제품대전 명절상품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군은 농외소득에도 앞장서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을 활성화’하고 ‘태안 튤립·백합 꽃 축제 및 빛 축제’ 개최에도 적극 지원하는 등 농민들의 자생력 향상과 관광객 유치에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및 ‘농산물 유통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판로개척 및 유통역량을 강화해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했다.

이와함께, 농업인 소득향상 직불금 총 109억2천여만원을 1만9200여 농가에 지원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왔다.

더불어, 가축방역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구제역 및 AI 등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강화해 주요 전염병 발생의 사전차단과 청정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하루도 쉴 틈이 없는 한해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추진성과를 토대로 농업농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농업농촌발전계획’을 수립해 농외소득을 포함한 농업소득 향상과 발전방안을 강구하겠다”며 “군의 대표 농산물을 육성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판매장을 활성화함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판로개척 및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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