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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농업인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중점

2020-09-04 | 농업기술센터


청양군, 청년농업인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중점
청년농업인 영농 디딤돌 지원사업 효과 톡톡

청양군(김돈곤 군수)의 적극적인 청년농업인 정책으로 청년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기존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의 자부담 금액이 3500만원으로, 영농기반이 부족하고 농가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들이 사업신청을 못하는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비를 줄이고 보조비율을 높여 초기 영농기반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영농 디딤돌 보조사업’ 5개소(사업당 2000만원) 80%를 올해부터 지원하고 있다.
사업대상자인 표고버섯 청년농부는 전년대비 매출이 3000만원 증가 되어 농가소득이 안정화 되어 영농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올해 청양군은 지난해 청년농업인 예산대비 63% 증액된 5억5300만원을 관련예산으로 편성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영농 디딤돌 지원사업 5개소 ▲ 4-H회원 영농정착 지원사업 3개소 ▲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14개소 등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중점을 두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한종권 소장은 “영농기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지원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농업에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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