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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일찍 피웠지만 청양고추는 적기에 심어야 다수확

2021-04-07 | 농업기술센터


이상 기온으로 올해 2월과 3월이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일조시간이 평년보다 길어 지역에 따라 다소차이가 있지만 열흘정도 일찍 벚꽃개화가 되었을지라도
청양고추는 적기에 심어야 다수확과 명품 청양고추의 지름길이라고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는 밝히었다.

고추 육묘 후기 병해충 예방은 진딧물 및 총채벌레 약제를 2~3회 살포해줌으로서 바이러스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데 주의 할 점은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모든 농산물에 시행되므로 고추에 등록된 약제만을 사용해야 한다.

정식하기 일주일 전부터는 정식 포장의 조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광선을 많이 받도록 관리하고 밤에도 환기를 하고 관수량을 줄여 관리하면 정식 후 몸살이 적고 활착이 빨라 생육이 왕성하다.
이랑 비닐 멀칭은 정식하기 3~4일 전에 비닐을 덮으면 지온을 상승시켜 정식 후 고추의 뿌리 활착이 촉진 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강태식은 노지고추 본밭 정식은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는 추세로 예년보다 일찍 정식하는 농가가 있으나 급격한 기온변화에 대비 5월 초순경 본밭에 정식해야 저온 및 늦서리에 대비 할 수 있어 다수확과 명품청양고추의 지름길이라면 적기에 심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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