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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강살리기 사업 9천 321억 지원 건의

2009-03-13 | 작성자 :


 

서천군 금강살리기 사업 9천 321억 지원 건의

제2의 금강의 기적, 금강하구 개발로부터


서천군이 금강살리기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덕구 서천군 정책기획실장은 “금강살리기 사업의 중심은 금강하구 지역인 서천군”이라며 “금강하구 일대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5개 사업에 총사업비 9천 321억원을 충남도에 건의 했으며, 정부에 제출된 상태”라고 13일 밝혔다.


군은 금강하구 수질개선사업에 6천 320억원을 투입해 금강하구 정비사업과 수질개선을 위한 기수역 복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천 830억원을 투입해 화양지구 하천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화양지구 하천환경개선 사업은 주변지역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한 제방 건축과 생태습지 조성, 하도정비 등 수변공간 마련을 위한 사업이 핵심 내용이다.


이밖에 655억이 투입되는 금강 철새도래지 개선사업과 와초지구 하천환경개선사업, 신성리 갈대밭 환경개선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금강의 관문인 하구에 금강역사문화관 및 수상레포츠 공원 조성 등을 통한 관광자원화로 제2의 금강의 기적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금강살리기의 핵심은 하구지역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충남도와 정부도 이점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사업추진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금강살리기 사업의 구체적인 예산 확정액은 오는 5월쯤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재난안전관리과 복구지원담당자 최순우 950-4048

서천군 정책기획실 어메니티 기획담당자 정해민 95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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