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오는 5월 1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2005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개막 1개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천안시는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의 주경기장이 천안종합운동장이고 축전 기간 중 약 6만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들이 천안을 찾을 것을 감안 시민 참여와 대회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 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D-30을 기점으로 ▷대형아치 3개소 ▷홍보탑 10개소 ▷플래카드 37개소 ▷배너 600조 등을 설치하고 시청사 현관 및 철도역 등에 전광판 홍보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대형아치와 홍보탑을 오는 4월 20일까지 종합운동장 앞과 버들육 거리, 방죽안 오거리 등 주요 지점에 설치 외지인들에게 축전 개최를 효과적으로 알리며,
서부역사 입구, 충무로사거리, 쌍용사거리, 번영로, 불당대로, 천안IC 주변 등에 플래카드와 배너형 홍보물을 설치 축전 분위기를 고조 시키게 되다.

천안시는 이번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을 계기로 천안의 지역 이미지를 전국에 확산하고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전력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05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열리는데 38개 종목 중
28개 종목이 천안시 일원 43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