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올해로 22회를 맞는 “천안시민의 상” 후보자를 9월 9일 까지 접수받는다.

지역사회 개발과 향토문화 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튼 시민을 선정 매년 1회 시상하고 있는 “천안시민의 상”은 △교육학술부문 1명 △문화예술 부문 1명 △체육진흥부문 1명 △사회봉사부문 1명 △특별상 부문 1명 등 모두 5개 부문에 5명을 선발한다.

△교육학술부문의 경우 교육 및 육영사업에 크게 공헌한 자 △문화예술 부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을 발표하거나 향토문화 선양에 크게 공헌자자 △체육진흥부문은 우수 체육선수 발굴육성과 지역체육진흥에 크게 공헌한 자 △사회봉사부문은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크게 공헌한 자 △특별상 부문은 신망과 인격을 겸비한 인사 중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였거나 천안을 빛낸 자가 대상이 된다.

후보자는 천안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기관·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중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자를 대상으로 △소속기관과 단체의 장 △전문대학교 이상의 총(학)장 △시의 실·국·사업소장 또는 읍·면·동장 △읍·면·동장의 의견서를 첨부하여 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춰 9월 9일까지 시청 문화관광담당관실로 접수 하면 된다.

수상자는 “천안시민의 상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전체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게 되며 “천안시민의 날”에 맞춰 시상식을 갖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문화관광담당관실(550-203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